보문사 답사 올린 블로그에 달은 덧글

그절에여러번갔었는데,어느여름날,헉헉숨몰아쉬며절마당에도착하니…
스님이었을까,불자이었을까,,커다란수박을썩썩썰어내게내밀던생각이납니다..
졸지에당한일이라…
그냥주시는겁니까…
그래요…
나도부처흉내를냈지요…
빙그시웃고…
그수박참달고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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