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동창친구가 겨울 선자령을 다녀오다

**이파일은동창친구가회사소속산악회와함께겨울선자령다녀온동영상입니다
제가편집하여동창카페에올렸던글과동영상을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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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한다면…
이파일은촬영한영만친구의동의를얻고카페에올려야하지만
태산준령태백산맥산허리를10킬로미터눈길을다녀온친구의걸음새
지난해5월아주좋은꽃계절에바람도없는선자령을내가다녀왔다.
일행과자꾸만멀어지는촬영하는내행태와늦은걸음걸이
그때,일행에게하던말
‘이번기회에꼭선자령을다녀올참이다,이번엔절대포기하지않는다.’
카메라,캠코더갖게된근본목적이바로그것이었다.
가고싶고,걷고싶고,또촬영하여기록에남기는일
—-걷지도뛰지도못하면서거길다녀왔었다.
..
이번에영만친구가눈길속에,찬바람속에선자령에섰다
처음편집은’바람의검심-겨울눈꽃’과’숨어우는바람소리’를약하게넣고,바람소리도줄여서편집했다.
바람,자연의소리를넣어보고싶었다..
그래서여기올리는영상은현장음을조금씩가변하여넣었다.
찬바람때리는뺨과손가락끄트머리부터얼어오는추위를느낀다
..
내가더감상적일이유는뭘까..
그리고,친구의허락도없이카페에올리는건,왜서그럴까…
(정지영상편집은시간이좀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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