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말바위에서길상사로가는길은조금어려웠다.
친구들이설왕설래하자…’오른쪽아래로내려가자’목소리큰사람말듣기다..
말소리가크고틀리는말이라면허풍이지요…다시배가산아래로내려간다.
오르내리는산행객에게묻기…
말바위까지되올라가서조금걷다보면아래로가는길이….답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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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에는절이면서요릿집같은데가몇군데가있다.
길상사를짓게한여인의소원이통해서요리집이절이되었지싶다
시인백석과요리집주인김영한과의사랑….이루지지못한사랑
요리집주변7000평과모든재산을내어절을짓고,장학회를만들다
법정스님의영전도있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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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은보수중이었다..전돌에올라서서촬영해말어…할때
얼굴고운스님이웃음띤얼굴로몇가지소개말을건네준다
여인이살았던집,불교계통조각물이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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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인증샷을찍고
늦은점심먹다
뒷길로돌아나와북동성곽길을걷다.
아직도달동네흔적이남아있는동네
경신학교(?)앞길을지나혜화문에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