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난미선나무는몇차례가된다
미선나무를알게된것은경향잡지에연재되는이유미님의글을읽어서그런것도같고
매스컴에서들은짧은내용이었다.
유독우리나라만이살고있다는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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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난것은10년됐을까,20년됐을까.2006.4.7.
월출산도갑사근방멋진전통기와집을갖고있는이가민박으로꾸며놨기에
친구들과1박했다…계획적으로민박가옥을지은게아니고.전통가옥기와집을
민박에맞도록꾸며놓은집이었다..두꺼운마루바닥이금이보이고..좁아보이는이방저방
집뒤에대나무가아주많이우거진집이었다..
건물에붙여진OO재하는걸보면벼슬집이거나잘사는호남부호댁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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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박사유적을찾아책바위로가는중에닥나무와엉켜자라는미선나무를보았다.
하얀개나리(?)…커다란바위틈에얹혀저흡사개나리처럼자란나무
두번째본게덕수궁이다..정관헌앞정원으로기억된다.
관람객들이정원가에주욱심어놓은나무를짖밟아뭉개지는틈에미선나무가작게자라고있었다.
몽촌토성관람정원에는풍성하게자라고있다..연보라색,흰색…..
개화하면서색갈이변하여나중엔흰색이된다
또…창덕궁후원층계벽에서자라는몇그루를본적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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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후..박물관꽃이많이개화했겠지..궁금하여찾아간국립박물관
시계방향으로돌면서주차장끝에서시작하는동쪽후원길
하얀개나리가무성하다…마침그근방에공사중이어서금지줄이처저있다.
팔을뻗어한참찍으면서…어허!얼른이름이생각나질않는다..
그이름이어젯밤늦게TV를끄는순간에생각났다.미선나무
꼬리尾,부채扇꽃의모양새가아니라열매생김이야릇하여붙여진이름이리라
동글납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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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님의글에서읽은거같다.
우리나라에만자생하는식물이라고알려지자,남획으로품종이남아나질않는다고…
야산에서본게한번,고궁과박물관에서본게세차례
어제찍은사진은하얀색꽃에하얀꽃덩어리배경이라온통흰색투성이이다..
촬영한사진모두를줄여서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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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올린귀룽나무와마찬가지로이미선나무도하얀꽃이지면
구별이어렵다,귀룽나무가다른나무신초록잎이돋아나며구별이어렵듯이…
………………..구글자료……………………………………………….
미선나무의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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