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서귀포친구청이

가끔전화연락을해주어도움을받았음을추가로더적는다

마라도는전날선박이운항하는지알아보고가능하연이른선편으로들어가고나오라

우도는비오는날이니차량을갖고들어가라

서귀포에서기다릴참이다…(우리일행은피곤해서서귀포일대를그냥지나친상황)

서울욱이

잘진행되는지,특히연로한노인(70-80세)이많으니메시지를주었지만wifi운용이안되니수신만하다

아들

힘이드는지,궁금해서전화걸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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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님준석님그리고기택님
막돌아와서한줄글씁니다.
첫날삼성혈,두번째날마라도,세번째날우도
그리고오늘되돌아왔습니다…제주도마라도우도공통점은제비가많이날아다니고
우도가는날은차를배에싣고가서전체섬을비오는중에돌아다녔습니다.산호가부서저생긴백사장도찾았고
소머리해안을빗속에찾았습니다.
두시간가량의마라도…중간쯤보고서마라톤으로돌아오는배에탔습니다…자장면요?사진만달랑찍혔을겁니다..
우쨓거나행복한나흘이었습니다….올해내인생의족적을마라도와우도에찍었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