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중랑천 제방 꽃비 – 영상 수정 6회
중랑천뚝방을찾아가다
예전에뚝방동네에살아본것이내기억속에서꿈틀거렸다
4시간여를소비하며이젠정말동영상찍어봐야지
별르는마음도있었다
스튜디오용캠코더HXR-NX30N만을사용했다.
배낭엔하이엔드EX-2F도준비되었지만
처음부터끝까지캠코더로촬영했다..
제방위,아래로오르내리며기다린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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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분량47분,촬영시간4시간여
바람과풍경과꽃을기다리기
기.다.림.의시간이었다
소나기처럼쏟아진꽃비…너무반갑고놀라서녹화로켜저있는버튼을눌러….
가만두면정말좋은이미지를얻을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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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허연훤출한양반이스마트폰으로찍은사진도자랑스레보여주었다.
‘작가이십니까,제사진한번보실랍니까?’
검은벚나무기둥위에핀서너개꽃봉오리…
벚꽃사진은그렇게해야색갈도좋고….
나도많이써본방법이렸다.
벚꽃사진찍는다고허공속의꽃봉오리넣어봐야제색갈나오기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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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발이길가,길가운데받처놓고,오가는이들눈총받으며
촬영해보셨는가…
작은뱃장으론견디기어려운순간이다.
허튼동작을아예배제하고…정말숙련된조용한자세로임하기를4시간
중간배고픔은초코렛빵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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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집에올라온커트는딱두개..
꽃비가내리는화면중에서많이내리는걸골랐다.
거기에쿠바맘보계연주페레즈프라도의연주를얹다.
음향중에어치소리가날카롭다..
초코렛들고먹는걸노리고서두시간여를나를쫒아다닌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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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바람과추억을얼버무려만든이파일이보는이의마음을흔들수있을까?
수정내용
1.원음과배경음악레벨수정
2.첫자막과끝자막오류수정
2.두번째커트의후레임변경수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