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영상]경복궁의 봄꽃
경복궁에갔습니다
후원으로돌아경회루를거처복사꽃을감상합니다
홍도화물에흘러….낙화유수귀절을생각합니다
봄버들흐늘거리는호수주변을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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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의후원향원정엘갑니다.
생활에지치거나답답할때인공연못향원정에서출렁이는물을보고
날아가는구름을보았을왕궁의여인들을흠칫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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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없이경상도오촌댁가구를몇번이고되돌았습니다
오촌댁은몇년전에웹에올린적이있지만
오늘도그런일이없는것처럼많이찍고살폈습니다
내고향내살던집을보는것같아서그랬습니다..
늘어진멍석더미가바깥벽에걸리고
찧다말은절구에서물젖은보릿쌀이나올듯했습니다
경상도무너지는중산집을그대로옮겨다가지었다는’미음’자기와집
오촌댁은경상도살던안주인을그리불러서붙여진이름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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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들반들달은대청,그러나여기저기틈이나고뒤틀린마루판
대청에서뒤로문으로보였던경치…내옛날집문열었을때를생각합니다
(오촌댁영상은편집영상이많아서넣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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