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기 쓰다 – 모친 13주 기일

새벽미사

신부님세분이모두나와집전

생미사를넣은가족일까..온가족이어린이와함께미사참석

나도오늘어머님(15주)기일에마음만올려놓는다..13주기

돌아가신어머니의정성과길러줌,그리움을미사통해하늘나라잘올라가실수있게기도하는예절.

마음이푸석하여…어머님아버님을기리다말다..예식과그리움속을번갈아드나들다

무지더웠지..상여지나가지못하게막는선산동네사람들..

큰기록물다루는촬영기자처럼열심히도녹화했었지

학교에선친구들연락이유가철이라전혀안되어서상중에얼마나형과아우에게얼마나미안했던지.


저녁에큰아들네와연도해야겠다.

둘째에겐며칠전할머니기일27일이니기도하라했고

성묘갈까했더니전화받는형은성묘중이다(오전8:42)

나중에날씨보며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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