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토양은대부분육산입니다..
그러기에삼림은울창합니다
남한산성에가는목적중의하나는아주커다랗게자란소나무를만나러갑니다.
굵고튼실하고,하늘을향해뻗은가지와녹색잎이크고울창합니다.
숙종때지은성곽이지만인조오량캐에게수모당한우리의성곽
거의완전하다시피살아있는성곽의곡선을만나러갑니다.
행궁까지갔었던뼈아픈역사도배우고
곡선으로뻗어나간성곽을보면사진깜으로아주좋습니다..
아직도밟아보지못한외성남성…언젠가밟아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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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에서서문까지는콤팩트카메라WB2000으로촬영합니다
12메가와이드화질을2메가와이드로바꾸고
모드셀렉터도스마트오토에서프로그램으로바꿉니다
32기가메모리사용했던것을빠르게기록하려고8메가로바꾸었습니다
아주더운여름철에게속사용하면발열현상으로동작정지되기때문입니다
오늘은그렇게대비해서그런지동작불능은나타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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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서마지막까지는캠코더영상입니다
4672*2628비트4KSuperHD보다더나은화질로촬영하였습니다공칭23메가픽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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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예정에없던출사
창밖으로보이는푸른하늘이가을하늘같기에갑자기점심준비하면서출발했습니다
두군데에카톡…남한산성에간다….하는식으로
그렇게대갈메시지넣지않으면중간에또다른목적지로갈것같기에
스스로나에게최면을걸었습니다.
되돌아나올땐머리가어질어질…모니터를몇시간들여다보았더니생긴현상입니다
오늘은행궁견학해야지…아침에먹었던마음이…덥고,어질어질한상태에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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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5번교향곡영웅을넣고싶었지만,모짜르트실내악을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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