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댕강 나무
그꽃이름이뭐더라
사흘전홍릉임업시험장입구.
향기에취해우선두리번거리다.
어!이꽃!
하면서도얼른이름이생각나질않는다.
아내도익히보아온꽃
손사레하면서향기를더맡는다
..
이꽃은잠실살때아파트단지에서처음보았다.
그뒤어느산에서또한번본적이있다.
키가작아찔레덩굴크기
꽃만큼은수없이많은초롱하양꽃을여러개씩달고있다
향기…좋아서…촬영하기보단코를디밀고벌름거렸다.
..
그꽃이름이뭐더라…
(아,나의꽃이름폴더에있지)
이름이생각나질않아서홍릉임업시험장편집을미루기도했었다.
허긴.어제아침녁하늘이파래서얼른남한산성으로급히떠나기도했지만..
엣날에올린사전적폴더에서꺼내온이미지와사흘전홍릉에서찍은사진을함께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