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대공원바깥길돌았습니다.
4시간여,집에서출발하고되돌아온시간까지계산하면8시간바깥세상에있었습니다
오전에안개로어두워…이어둠이혹시비로바뀔까?해서전전긍긍하다가
10시쯤되니하늘이트이길래,얼른배낭을꾸리고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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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울타리바깥길엔반시간이상을반시계방향으로걷어도만나는이가없었습니다.
햇살이퍼지니대공원안의최외곽길엔노인들이패를지어걷고있었습니다..
산길오르는길목에서두어차례방황,,
(처음마음먹은대로가자)하면서산길을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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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장소로나무판을만들어편안하게쉬고먹을수있는나무판자
대공원입구에서가장먼데에전망대를만들다
이두가지가변해있었습니다.
(대공원을와도동물원쪽엔거의들어가지않으니이정도변화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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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걷다보면매미소리가들리기시작하면햇살보이는나무군락가장자리.
예다제다피어있는투구분홍꽃
한참만에야물봉선이라는이름을알아냈습니다.
특별한경관변화도없고,사진깜도없으니자연물봉선만보면셔터를누릅니다
앞에서보면난꽃처럼…뒷꼬리는뾰죽하고한번감아서끝내기.
씨앗이거기있다가,바람이불거나,다른충격만생기면
탁터져서씨앗이퍼져나간다.한국일본중국에자생지
흰색이들어있는것,노랑색이있는것도있답니다……이상’다음’검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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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찍기를많이찍긴했습니다.
카메라가계절적으론제일할일이없는때
그냥양을채운다는생각으로촬영합니다..
특색이있고,보여줄뭔가가있어야하는데..
오늘은그냥물봉선두커트만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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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은주중에한번,주말에한번만해야겠다고생각합니다

이틀,사흘간격으로나돌았더니피곤합니다

나중에영상편집이되면이파일에함께올리겠습니다
–왜영상편집을고집하는지는나중에파일한개를더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