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타고석성산에오르다

기흥에서만나용인경전철을타다
처음타보는경전철.
시설당시부터현재까지그효용성과비용때문에설왕설레하는시설
년300억원이들어가는비용(맞나?)

딱한량
무인운용시스템
기흥역주변엔건물짖느라땅파기.
언듯내려다보면파놓은웅덩이속으로역건물이쓰러질듯한느낌이다.
..
아무려나동백역에서내려
친구한명을더보태고,아파트를돌아쉬운길로석성산에오른다
아침저녁으론선선하고,낮이면여름날씨.
우리들은금방지쳐서땀을닦는다.
오름길나무계단,중간몇군데나무데크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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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이도사린등산로..
(경전철에들어갈돈,여기등산로계단에쓰면어떨지?)
산정엔옹색하긴해도있을건다있다.
커다란식닥을얼른껴안고간단한요기.
(어,친구가홍어삭힌걸가져왔네.나는통일촌에서동동주를가져왔고
친구동네로산행한다고나름대로준비를했구나,밥먹을식당까지아주머니와함께봐두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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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에서내려다본동네…신도시라키큰아파트,빌라…깨끗하다.
내려올땐영남길(고개에서남쪽으로내려가는길이라는뜻일거다)로내려오다
산림이끝나고고급주택가를걷는다
(아,나도저런집을갖는다면…
살적엔좋아도팔적에문제가돼..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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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와봐두었다는음식점을제치고
바삭바삭중화요리를먹는다..
이글통해서동백친구에게감사인사전하네
퍽애써주어아주감사합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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