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첫째날 – 미륵사지 금산사 전주한옥마을
<미륵사지>
미륵사지서쪽탑은아직도보수공사중이었다.
미리준비된동쪽탑을돌아보고,절터의커다람에놀라다
더구나세계유산으로지정되어자긍심도우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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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아주커다란미륵불에압도한다
미륵은다음에올부처이며,그기다림이억겁으로이야기한다
짐작하기도어렵지만57억년쯤후에라야…
아직도겁에대한상상이아니된다.
어떤이는사방한자씩되는바위가3년마다내려오는
천사치맛자락에다씻겨가는시간이라하고
어떤이는사방여섯자땅에……..
우리일행은저녁식사를물린후
시간과우주와종교등에대해서토론을가졌다.
그냥그럴꺼다…하는게맨나중에가진내생각이다
과학자와종교가만나는글…그전에월간지에서읽었던걸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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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한옥마을전체가축제로들썽이는듯하다.
하룻밤잘부용헌찾아오기에행사때문에어려웠다.
잘지은한옥건물을민박이가능하게고쳤다.
일본식(?)정원이지?할정원이조밀하게꾸며저있다.
전통거리축제로인파가많았고
한옥입은젊은이들양해을얻어몇커트
어스름한밤에전동성당을발견하다.
짧은시간에가능한대로빨리많이촬영하다
여기에올린이미지는몇번의보정을거친것이다
저녁식사는콩나물들어간비빔밥을생각했는데
길을잘못들어대폿집비슷한데를찾아갔다.
오랜만에알미늄주전자로막거리를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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