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를 기억해 두세요

최소영-천조각에새긴도시풍경

약력;

동의대미술학과졸업
개인전-2003
갤러리칸지(부산)갤러리두아트-2001
갤러리블루
단체전및기획전-2002
갤러리현대의윈도우갤러리.
갤러리칸지의<여름밤의일기>-2001
부산시립미술관기획<도시와미술>

Alice.wrote:

얼마전시카고아트페어에출품작이모두팔렸습니다.

그외샌프란치스코에서도모두팔렸고.

국립현대에서도초대되서최연소로걸었고.

이번7월22일예술의전당에한점겁니다.

가로10미터에세로2미터가량의퍼즐조각이

엄청난작품을만드는중이라고합니다.

P.S:

alice라는지인이올려준자룝니다

작가의나이는25세…(지금은26세되겠네요)


***이소식을듣고말그대로달리전이열릴때
그녀의대작을만날수있게되었습니다
그때과천국립현대미술관에서도최연소작가자격으로
타피스트리가걸려있었다는데미루다가여태까지못봤네요
이작품을소개하던날우연히저를아는신혼부부커플이
미술관을다녀왔는데정말놀라운작품이었다고답글을주더군요
예술의전당작년7월에다녀와서올린후기중...
최소영씨부분만짤라서남깁니다
(...중략....)
솔직하게고백하면;달리전'보다는헌청바지천으로
'가로10미터에세로2미터가량의퍼즐조각'보러예당에갔답니다
달리전과같은기간이어서...일부러일정을잡았지요
운이좋아작가최소영씨와절친한젊은이를알게되어직접만나이야기도나누고
제예감이,최소영씨작품먼저보면달리전을소홀하게될까봐일단'달리전'을
숙제처럼보고...'미술과놀이'여러작가들의작품도있었지만청바지천으로만
제작된그작품을본이후로다른작품은전혀눈에들어오질않았습니다
방학을맞아많은어린이관객들도있었지만방해도못느끼고
다른작품은볼시간이없어미안하게생각합니다
근래에본작품중에오랜만에소름돋으며본대작이었음을고백합니다
-달리전을못봐도개인적으로추천하고픈작품임을...
예당안내에다른작품은다소개가되었지만사진이전혀도움이안된다며
딱최.소.영.씨의작품만소개가안됐습디다.
네,네...직접가셔보시는수밖에없습니다
한쪽벽면을다차지한대작...
광안교(부산)가구체적으로표현되어있고

도시의건물들은벨크루와(찍찍이)로일일이퍼즐처럼!
-제가소름돋은이유되겠습니다


아참참'달리'이야기하다가두서가없네요
여튼제말은달리전보러가시는분들은하루에너무많은작품은소화하기
어려우니최.소.영.이름을기억하셔서한작품이라도제대로보시란거지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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