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년독일전역이30년간의종교전쟁으로폐허가됐을때
눈물의기도를드리던한목사가있었다.
그는핍박받는신자들의가정을찾아다니며위로의메시지를전했다.
설상가상으로독일전역에흑사병이나돌아1천만명이상이목숨을잃었다.
독일은‘거대한무덤’과도같았다.
목사부부는어느날중병을앓고있는한신자의가정을심방하고집으로돌아왔다.
그때목사부부는처참한광경을목도했다.교회와집이불에타잿더미로변해있었다.
사랑하는두아들은서로껴안은채죽어있었다.
이들부부는아들의시체를부둥켜안고울면서조용히기도를올렸다.
“내주여뜻대로행하시옵소서
온몸과영혼을다주께드리니
이세상고락간주인도하시고
날주관하셔서뜻대로하소서”
이사람의이름은벤자민슈몰크목사.
목사의그때올린기도에,
베버의"마탄에사수"서곡을붙인것이431장찬송입니다
delce님이1862년에JPHolbrook가찬송가로편곡했다고
알려주셔서찾아봤습니다
해설악보음악;naver
이미지;google
BenjaminSchmolck
MyJesus,asThouwilt
파이프오르간연주
예수선교단강희석단장의색소폰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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