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 옮김’ 때문에
오늘아침조선일보books를살피다
아는이가얼마전에번역한책소개를만나굉장히반가웠습니다
정감이가는그림아래를읽다양경미
또쓸데없는잡생각을하게됩니다
아…등…이라니
바람도읽다만
사랑에관한그렇고그런
서너줄시구같은것이아니었을까
길을걷다무심코주워보는낙엽처럼
삶에대한기타등등이아니었을까
저’등’안의인물과양경미씨가밤낮가리지않고
번역작업으로애쓰는모습이순간지나가고
얼마전sbs아나운서의사퇴사건도생각나면서
‘등’을기재한번역자와출판사…또소개한분들이고마워지더라구요
이왕지사대문에올려소개라도하자싶어인터넷에서
책이미지를검색하다조금씩다른점을발견하게됩니다
그냥웃고넘기기엔좀그렇고찾아본시간도아깝잖아요…;;
공동번역자이름이화순씨가확실히적혀있는곳도있더군요
제가아는이는양경미지만…그래두요…ㅎㅎㅎ
오늘은새글안올리자했는데또이렇게열게되어죄송한마음입니다…;;
노란코끼리
저자스에요시아키코|역자양경미,이화순|출판사이가서
–yes24.com책소개
스에요시아키코지음|정효찬그림|양경미등옮김|이가서
221쪽|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