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뤼미에르입니다.
어느덧한해가저물어가는추운겨울입니다.
추운겨울따뜻한눈이내리던날을기억하세요?
날씨는추웠지만
하얀눈의아름다움에
추위도느끼지못했습니다.
갤러리뤼미에르는프랑스의마지막휴머니즘작가
윌리호니스(WillyRonis97세)의대규모사진전을마련하였습니다.
이번전시는갤러리뤼미에르와조선일보의공동주최로
약200여점으로작가의전사진생애를소개하며
조선일보미술관에서열리게됩니다.
2006년12월23일-2007년2월28일
장소:조선일보미술관
주최:갤러리뤼미에르,조선일보
이번"LaVie,GrandeInconnue나의인생,나의사랑"전시에서는
휴머니즘사진과포토저널리즘의아버지라불리우는윌리호니스의사진전은
올해파리시민4명중1명꼴인50만명이상이열광적으로관람하였으며,
파리시청전시에이어세계순회전으로는처음으로한국에서열립니다.
점점더자극적이고빠르게변화하는이미지의홍수속에서
인간과사물에대한진지한이해가담겨있는윌리호니스의사진은
연말연시를맞아푸근한정겨움과따뜻함을전해줄것입니다.
기적과도같은우연으로잡아낸장면하나하나가경이롭고,
신비한이야기들이숨어있어보는이들을즐겁게합니다.
갤러리뤼미에르가
프랑스파리에서직접제작한
윌리호니스다큐영상물을통해
한생애를사진과함꼐살아간사진가의삶과
현재의파리의풍경을지난파리의모습과함꼐감상하실수있습니다.
또한조선일보미술관을이번전시를위해
새로운구조물로재탄생시켰습니다.
최고의전시환경을감상하실수있으실겁니다.
성탄과연말연시에
가족과연인,사랑하는모든사람들이윌리호니스전과
시청앞에반짝이는루체비스타의빛의예술과함께
따뜻한시간을가져보시기바랍니다.
갤러리뤼미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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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주소남기면누구에게나오는…ㅎㅎㅎ
뤼미에르이미지는저작권때문에제한한다지요
아예가보지도않았어요
할수없이또
PetitParisien/WillyRonis
WillyRonis,Deenadedos,GalerieCameraObscura
(PhotosdeW.Ronis,évidemment)
14x11inches/GelatinSilverPrint
PlacedelaBastille,Paris1957.
어떤작품이걸려있을까요
JulietteGr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