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경에서나타나는집안분위기가매우깔끔하고귀티가나는군요…
우리집은동물사는거같은데…ㅋㅋ2007/03/2809:17:20/
바로아래게시물쉬리님의답글보고반성을합니다
만고의진리..눈에보이는게다가아니라는…
아들에게자주듣는말이"정리좀해엄마"란말인데
블로그에올린사진몇장보시고우리집안분위기를매우’깔끔하고귀티’가난다니요
부디한면만보시고오류를범하지마셨으면…ㅎㅎㅎ
좁은우리나라…어제남쪽지방은화창한날씨였답니다
성묘하고묘목심으면서남자들은땀을뻘뻘흘리고
볕바른선산주변에서쑥을캐던여자들얼굴은
벌겋게익어요즘일기예보참안맞네했거든요
(저사진못찍어요편집할줄도몰라요더더구나..겁없이,죄송또죄송합니다)
꽃먼저피면진달래
잎과꽃이같이피면철쭉인가요?
선산은볕바른곳이라벌써’떨어져누운목련…’
무우꽃-장다리라하나요?
묘목산화원에많이피어있던무우꽃
차안에선금방시들었는데…
저녁늦게집에와서물담아뒀더니이렇게힘차게피워올리네요…^^
자세히보면정말예쁜‘꽃마리’-photoby김필연
그러나이런모양으로상상하고찾으면발견할수없지요
전문가의솜씨랑비교좀…;;
꽃마리
냉이-photoby김필연
작품출처:김필연의서재-http://pyk.co.kr/
역시제가좋아하는실물크기냉이꽃-흔들리기까지하다니…
디카액정이그냥하얗기만해서아무것도안보였거든요…;;
"접사와실사가이렇게차이나지요
최첨단장비로도이좁은땅덩어리날씨하나못맞추듯
글이나이미지로표현되는블로거들이사는집
다믿을건못되지요…"
#노무현때문?
신문도하나밖에…그것도아침에잠깐대강대강들추는외골수라
‘노무현때문’이란말이유행이라는걸지난주조선일보Books
백영옥이란젊은작가의책소개때문에처음알았답니다
따지고보면그리바쁘고서둘필요도없는데
‘노무현때문’이아니라블로그때문에더바쁜게틀림없습니다^^
초대장하나를찍어봅니다
첨엔포스터위에올려두고찍었지만허여멀건해서이상했고
화집을일부러펼쳐찍었다가…카렌다에올려보다…
카디날붉은색이랑나란이앉혀봤다가…
결국맘에안들어그만두자…접고…
선산에서어제캐어온쑥이랑씀바귀민들레나손질하며오후를다보냈네요
그러나결국또다시컴을열고…
TropicalSunrise(찬조작품)
오늘퀼트모임장소는서울프레스센타
고재숙씨가대표인회원들의작품대작도많고명작도많았습니다
어려움을알기에오랜만에만난회원들과칭찬많이했습니다
퀼트하시는분은물론이지만아니라도추천하고프네요
#"…제아들단점을카바해주는예쁜며느리…"
바로근처파이낸셜빌딩에서점심나누면서밀린이야기도했습니다
오늘점심은얼마전에며느리를본회원이쏜다고…
이런저런이야기나누다며느리어떠냐고물었지요
"…제아들단점을카바해주는예쁜며느리…"랍디다.
구체적으로어떤?하고물으니
음식하는것도친정엄마보다먼저전화로물어보고
아들과싸운이야기하며아들흉도마구보고
"어머니임용고사에서저는떨어져서포기를했는데이번에친한친구는덜컥붙어맘이많이상해요"
이런속엣말까지한답니다
허지만단점없는사람이어딨겠냐며모르는게너무많다며털어놓는얘기…
얼마전에생일을맞았는데아들이봉투도없이덜렁돈만내놓고
엄마원하는거하라며나가려하더래요
(이시어머니가어떤시어머님데…
우리에게일일히직접쓴청첩장을보낸적있다고제블로그에올린적있지요…)
화나는걸꾸욱참고앞으로또이런경우를당할일을생각하며차근차근타일렀답니다
"나이런생일선물싫어…도로가져가서정식으로해…"
며칠지난후冊한권에다현금봉투끼우고생일카드까지들고왔더랍니다
카드엔
"…어머님닮고싶어요"글귀까지적어서…
이런며느리도예쁘고시어머니도훌륭한가요
…….
그나저나산호맘은또인터넷쇼핑이시작되어오늘벌써7개나받았네요
애들이많으니인편좋겠다그간모아뒀던거한꺼번에다하나봅니다
외출중에도계속문자가옵니다카드결제됐다택배확인전화등등
다뜯어보고정리도해야하고크로커스도완성해야하는데당췌시간이안나네요…;;
정말이지’노무현때문’이아니고블로그안하면하나도바쁠이유가없는데
또이재미도없으면누구말대로삶이너무히치히치하지않겠는지요^^
아참전시회소개하러컴다시열었는데…;;
한국국제퀼트전
일시/장소
서울:2007.3.27~4~1/서울갤러리(프레스센터)T:02)2000-9753
대전:2007.4.5~4.8/연정국악문화회관T:042)253-4015
수원:2007.4.26~5.1/경기도문화의전당T:031)230-3389
이미지출처:http://www.kiqa.co.kr
많이들가보세요봄나들이삼아…
영양가많은전시회였어요
초대권한장이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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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ta king chart (‘가장 힘든 상황에서 쓰인 예술만이 …’)
수선호이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
조병진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
metadewartp (2. 나에게 새 날은 언제 올까 (우애령-깊은 강을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