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능 중 몰랐던 것

이왈종-제주생활의중도(1999~2000)415×315/천(모시+물감)

이왈종화백의조각보는사이즈한번확인해보셔요

아기자기한조각보의맛은없었읍니다만…;;

고전음악가중가장과묵한분은?

음악평론가’정만섭’씨가방송중(명음반명연주)한말대강요약합니다

어느날바그너와슈만이만난후바그너는슈만을평하길

"그의음악은좋아하지만너무말이없어소통이안되더라"였고

슈만은

"인간이어쩌면그렇게많은말을하고살수가있을까..정신이하나도없더라"였답니다.

와그너의인품이그의음악과는다르다는건알았지만

다변스러운것도처음알았고

슈만이철학적이었다는건알았지만이렇게best로꼽힐만큼

말수적은사람인줄도처음알았네요

…나자신을돌아봤습니다

블로그에라도너무많은걸쏟지않았나…

송첨지님의어느날답글을보고

왼쪽카렌다를보니정말매일글쓴흔적이있더라구요

……..훌륭하신분이너무도많은조선블로그에서말이지요…;;

이왈종-생활속의중도(1999~2000)도자테라코타

제목대로블로그기능중카렌다에줄이그어진다는걸전또처음안날이었지요…;;

제가청맹과니꽈라는건고백했지만…이정도일줄이야

………

마우스가고장이나서좀쉬었습니다

되도록이면눈보다귀와손을많이움직이는일을했습니다

물론책보는일바느질하는일이눈을안사용하는건아니지만

(그래봐야겨우토요일하룻동안밑줄없었네요..ㅎㅎ)

못다한말은집필과음악에다쏟은슈만이

제일좋아한곡이쇼팡의녹턴들이랍니다

이렇게손쉽게들을수있고대중적인곡을말이지요

근데과묵해서멋져보이는슈만은왜자살로생을마감했을까요

바그너와슈만둘합쳐서반으로나눈사람이면좋겠지만서도

중도의묘알면서도실천이어려운거지요

이왈종-제주생활의중도(1999~2000)70×84/장지에아크릴릭

"마우스실험중흠흠"

8천원짜리새마우스하나로도이리행복하면된거지요…

‘과한것은모자람만못하다’우리집내려오는가훈이라했는데

P.S:

내포스팅스크랩한사람은도대체누굴까궁금하신분계신가요

오른쪽맨위스크랩칸클릭해보시면압니다…

저만몰랐나요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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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자취보기 스크랩24회 스크랩한곳 아이디 날짜 이전 123 *2005년9월23일이전의게시물에대한정보는존재하지않습니다.
(이전게시물의날짜는기능개선날짜인22일로표기합니다)

NocturneNo.2EflatmajorOp.9-2/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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