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그다음날은어깨힘파악주고… 지루하다는젊은이들의말은믿을게못되었다. 본게아니고읽은것같은’문학적’인영화였다. (사견이니속지마시고…) 특히되돌이표가압권이었다 방해꾼되기싫고…는핑계고 사실은요즘글쓰기힘이딸린다 새벽기도5시즈음다녀오고나면 나머지기타등등의일들은 괜히실없어보이는병이들어버렸다…;; 얼마나갈까..변덕심한성격이또나인지라… CGV에서낯익은영화포스터를만났다. 아항~~올개아카데미각본상탔던바로그영화군 영화보기지름신이발동했나보다 내리사흘영화3편을보다니… 바로그다음날제일빠른시간찾으니단성사10시5분이다 하필아들이늦게나가는바람에집에서20분에나서서 마라톤하며초읽기로도전했지만매표소도착시간10분이늦어발매금지총보를받는다 그다음은12시?…그많은시간을어쩜담… 이이고좀더빨리서둘걸…;; 맞은편피카디리길건너서울극장다살펴봐도’주노’는안한단다 개봉관인터넷으로찾다얼핏본’미로스페이스’ 생각은나는데상영시간이안생각난다. 셀폰에입력된두사람은무슨죄로나에게발탁이됐을까 B…필하모닉예당간다그러고 H…딱걸려서혼이난다..ㅎㅎ 11시40분…첫회… 야호~~단성사12시2회보다20분빠르네 -그것보다분위기안좋은종3에머물기싫었다. 갑자기초읽기하던발걸음이고무줄처럼마냥늘어진다. 오프닝이경쾌해서이영화는트레일러대신… 첫장면이의자에서’하는거’라니 좀충격이긴하지만솔직하고상큼한기분이드는영화였다. 티켓팅을하고도30여분시간이남다니… 일부러라도가고싶은성곡미술관…이런기회가또있을까… 휘파람이라도부를것같은기분으로 (잡기로계속…) Share the post "요즘 본 영화 3 편." FacebookTwitter Leave a Reply 응답 취소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최근 글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 28/12/2017 3.특별한 전시로 기억되는 Coarts! 27/12/2017 2.기억에 오래 남는 천리포 수목원 26/12/2017 1.세상을 바꾼 음악 26/12/2017 집 한 채 짓고… 24/12/2017 공감능력 &…바다 20/12/2017 별난 음악회 19/12/2017 주말 잡기 18/12/2017 이 시대에 슈베르트 ‘겨울나그네’를 듣는 의미 17/12/2017 카테고리 ART My Quilt Story with Cinema 詩처럼,음악처럼 雜記 발로 쓰는 전시회. 1 + 3 & 2 글목록 2017년 12월 (12) 2017년 11월 (18) 2017년 10월 (22) 2017년 9월 (15) 2017년 8월 (22) 2017년 7월 (21) 2017년 6월 (23) 2017년 5월 (12) 2017년 4월 (19) 2017년 3월 (23) 2017년 2월 (25) 2017년 1월 (27) 2016년 12월 (22) 2016년 11월 (22) 2016년 10월 (28) 2016년 9월 (33) 2016년 8월 (20) 2016년 7월 (23) 2016년 6월 (32) 2016년 5월 (41) 2016년 4월 (36) 2016년 3월 (40) 2016년 2월 (40) 2016년 1월 (43) 2015년 12월 (35) 2015년 11월 (39) 2015년 10월 (27) 2015년 9월 (31) 2015년 8월 (37) 2015년 7월 (24) 2015년 6월 (28) 2015년 5월 (32) 2015년 3월 (20) 2015년 2월 (24) 2015년 1월 (19) 2014년 12월 (17) 2014년 11월 (21) 2014년 10월 (24) 2014년 9월 (26) 2014년 8월 (25) 2014년 7월 (19) 2014년 6월 (27) 2014년 5월 (37) 2014년 4월 (29) 2014년 3월 (27) 2014년 2월 (28) 2014년 1월 (28) 2013년 12월 (34) 2013년 11월 (34) 2013년 10월 (33) 2013년 9월 (7) 2013년 8월 (15) 2013년 7월 (29) 2013년 6월 (29) 2013년 5월 (31) 2013년 4월 (3) 2013년 3월 (30) 2013년 2월 (27) 2013년 1월 (29) 2012년 12월 (29) 2012년 11월 (24) 2012년 10월 (32) 2012년 9월 (29) 2012년 8월 (32) 2012년 7월 (36) 2012년 6월 (24) 2012년 5월 (49) 2012년 4월 (33) 2012년 3월 (34) 2012년 2월 (35) 2012년 1월 (28) 2011년 12월 (23) 2011년 11월 (26) 2011년 10월 (18) 2011년 9월 (29) 2011년 8월 (31) 2011년 7월 (18) 2011년 6월 (27) 2011년 5월 (26) 2011년 4월 (20) 2011년 3월 (21) 2011년 2월 (19) 2011년 1월 (21) 2010년 12월 (22) 2010년 11월 (24) 2010년 10월 (4) 2010년 9월 (22) 2010년 8월 (11) 2010년 7월 (15) 2010년 6월 (25) 2010년 5월 (37) 2010년 4월 (24) 2010년 3월 (18) 2010년 2월 (18) 2010년 1월 (24) 2009년 12월 (29) 2009년 11월 (28) 2009년 10월 (32) 2009년 9월 (22) 2009년 8월 (27) 2009년 7월 (26) 2009년 6월 (26) 2009년 5월 (27) 2009년 4월 (9) 2009년 3월 (21) 2009년 2월 (27) 2009년 1월 (32) 2008년 12월 (22) 2008년 11월 (35) 2008년 10월 (35) 2008년 9월 (26) 2008년 8월 (23) 2008년 7월 (31) 2008년 6월 (28) 2008년 5월 (22) 2008년 4월 (33) 2008년 3월 (27) 2008년 2월 (25) 2008년 1월 (26) 2007년 12월 (19) 2007년 11월 (22) 2007년 10월 (18) 2007년 9월 (10) 2007년 8월 (24) 2007년 7월 (15) 2007년 6월 (7) 2007년 5월 (12) 2007년 4월 (7) 2007년 3월 (20) 2007년 2월 (23) 2007년 1월 (33) 2006년 12월 (22) 2006년 11월 (24) 2006년 10월 (20) 2006년 9월 (30) 2006년 8월 (20) 2006년 7월 (16) 2006년 6월 (16) 2006년 5월 (21) 2006년 4월 (9) 2006년 3월 (20) 2006년 2월 (7) 2006년 1월 (14) 2005년 12월 (15) 2005년 11월 (10) 2005년 10월 (14) 2005년 9월 (7) 2005년 8월 (4) 2005년 7월 (8) 2005년 6월 (21) 2005년 5월 (23) 2005년 4월 (20) 2005년 3월 (31) 2005년 2월 (28) 2005년 1월 (49) 2004년 12월 (29) 2004년 11월 (19) 2월 2008 월 화 수 목 금 토 일 « 1월 3월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 최근 댓글Satta king chart (‘가장 힘든 상황에서 쓰인 예술만이 …’)수선호이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조병진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metadewartp (2. 나에게 새 날은 언제 올까 (우애령-깊은 강을 읽고 ))metadewartp (2. 나에게 새 날은 언제 올까 (우애령-깊은 강을 읽고 ))
지루하다는젊은이들의말은믿을게못되었다. 본게아니고읽은것같은’문학적’인영화였다. (사견이니속지마시고…) 특히되돌이표가압권이었다 방해꾼되기싫고…는핑계고 사실은요즘글쓰기힘이딸린다 새벽기도5시즈음다녀오고나면 나머지기타등등의일들은 괜히실없어보이는병이들어버렸다…;; 얼마나갈까..변덕심한성격이또나인지라… CGV에서낯익은영화포스터를만났다. 아항~~올개아카데미각본상탔던바로그영화군 영화보기지름신이발동했나보다 내리사흘영화3편을보다니… 바로그다음날제일빠른시간찾으니단성사10시5분이다 하필아들이늦게나가는바람에집에서20분에나서서 마라톤하며초읽기로도전했지만매표소도착시간10분이늦어발매금지총보를받는다 그다음은12시?…그많은시간을어쩜담… 이이고좀더빨리서둘걸…;; 맞은편피카디리길건너서울극장다살펴봐도’주노’는안한단다 개봉관인터넷으로찾다얼핏본’미로스페이스’ 생각은나는데상영시간이안생각난다. 셀폰에입력된두사람은무슨죄로나에게발탁이됐을까 B…필하모닉예당간다그러고 H…딱걸려서혼이난다..ㅎㅎ 11시40분…첫회… 야호~~단성사12시2회보다20분빠르네 -그것보다분위기안좋은종3에머물기싫었다. 갑자기초읽기하던발걸음이고무줄처럼마냥늘어진다. 오프닝이경쾌해서이영화는트레일러대신… 첫장면이의자에서’하는거’라니 좀충격이긴하지만솔직하고상큼한기분이드는영화였다. 티켓팅을하고도30여분시간이남다니… 일부러라도가고싶은성곡미술관…이런기회가또있을까… 휘파람이라도부를것같은기분으로 (잡기로계속…) Share the post "요즘 본 영화 3 편." FacebookTwitter Leave a Reply 응답 취소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최근 글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 28/12/2017 3.특별한 전시로 기억되는 Coarts! 27/12/2017 2.기억에 오래 남는 천리포 수목원 26/12/2017 1.세상을 바꾼 음악 26/12/2017 집 한 채 짓고… 24/12/2017 공감능력 &…바다 20/12/2017 별난 음악회 19/12/2017 주말 잡기 18/12/2017 이 시대에 슈베르트 ‘겨울나그네’를 듣는 의미 17/12/2017 카테고리 ART My Quilt Story with Cinema 詩처럼,음악처럼 雜記 발로 쓰는 전시회. 1 + 3 & 2 글목록 2017년 12월 (12) 2017년 11월 (18) 2017년 10월 (22) 2017년 9월 (15) 2017년 8월 (22) 2017년 7월 (21) 2017년 6월 (23) 2017년 5월 (12) 2017년 4월 (19) 2017년 3월 (23) 2017년 2월 (25) 2017년 1월 (27) 2016년 12월 (22) 2016년 11월 (22) 2016년 10월 (28) 2016년 9월 (33) 2016년 8월 (20) 2016년 7월 (23) 2016년 6월 (32) 2016년 5월 (41) 2016년 4월 (36) 2016년 3월 (40) 2016년 2월 (40) 2016년 1월 (43) 2015년 12월 (35) 2015년 11월 (39) 2015년 10월 (27) 2015년 9월 (31) 2015년 8월 (37) 2015년 7월 (24) 2015년 6월 (28) 2015년 5월 (32) 2015년 3월 (20) 2015년 2월 (24) 2015년 1월 (19) 2014년 12월 (17) 2014년 11월 (21) 2014년 10월 (24) 2014년 9월 (26) 2014년 8월 (25) 2014년 7월 (19) 2014년 6월 (27) 2014년 5월 (37) 2014년 4월 (29) 2014년 3월 (27) 2014년 2월 (28) 2014년 1월 (28) 2013년 12월 (34) 2013년 11월 (34) 2013년 10월 (33) 2013년 9월 (7) 2013년 8월 (15) 2013년 7월 (29) 2013년 6월 (29) 2013년 5월 (31) 2013년 4월 (3) 2013년 3월 (30) 2013년 2월 (27) 2013년 1월 (29) 2012년 12월 (29) 2012년 11월 (24) 2012년 10월 (32) 2012년 9월 (29) 2012년 8월 (32) 2012년 7월 (36) 2012년 6월 (24) 2012년 5월 (49) 2012년 4월 (33) 2012년 3월 (34) 2012년 2월 (35) 2012년 1월 (28) 2011년 12월 (23) 2011년 11월 (26) 2011년 10월 (18) 2011년 9월 (29) 2011년 8월 (31) 2011년 7월 (18) 2011년 6월 (27) 2011년 5월 (26) 2011년 4월 (20) 2011년 3월 (21) 2011년 2월 (19) 2011년 1월 (21) 2010년 12월 (22) 2010년 11월 (24) 2010년 10월 (4) 2010년 9월 (22) 2010년 8월 (11) 2010년 7월 (15) 2010년 6월 (25) 2010년 5월 (37) 2010년 4월 (24) 2010년 3월 (18) 2010년 2월 (18) 2010년 1월 (24) 2009년 12월 (29) 2009년 11월 (28) 2009년 10월 (32) 2009년 9월 (22) 2009년 8월 (27) 2009년 7월 (26) 2009년 6월 (26) 2009년 5월 (27) 2009년 4월 (9) 2009년 3월 (21) 2009년 2월 (27) 2009년 1월 (32) 2008년 12월 (22) 2008년 11월 (35) 2008년 10월 (35) 2008년 9월 (26) 2008년 8월 (23) 2008년 7월 (31) 2008년 6월 (28) 2008년 5월 (22) 2008년 4월 (33) 2008년 3월 (27) 2008년 2월 (25) 2008년 1월 (26) 2007년 12월 (19) 2007년 11월 (22) 2007년 10월 (18) 2007년 9월 (10) 2007년 8월 (24) 2007년 7월 (15) 2007년 6월 (7) 2007년 5월 (12) 2007년 4월 (7) 2007년 3월 (20) 2007년 2월 (23) 2007년 1월 (33) 2006년 12월 (22) 2006년 11월 (24) 2006년 10월 (20) 2006년 9월 (30) 2006년 8월 (20) 2006년 7월 (16) 2006년 6월 (16) 2006년 5월 (21) 2006년 4월 (9) 2006년 3월 (20) 2006년 2월 (7) 2006년 1월 (14) 2005년 12월 (15) 2005년 11월 (10) 2005년 10월 (14) 2005년 9월 (7) 2005년 8월 (4) 2005년 7월 (8) 2005년 6월 (21) 2005년 5월 (23) 2005년 4월 (20) 2005년 3월 (31) 2005년 2월 (28) 2005년 1월 (49) 2004년 12월 (29) 2004년 11월 (19) 2월 2008 월 화 수 목 금 토 일 « 1월 3월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 최근 댓글Satta king chart (‘가장 힘든 상황에서 쓰인 예술만이 …’)수선호이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조병진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metadewartp (2. 나에게 새 날은 언제 올까 (우애령-깊은 강을 읽고 ))metadewartp (2. 나에게 새 날은 언제 올까 (우애령-깊은 강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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