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다혜네 집
분위기좋은카페추천합니다

퀼트가있는언덕위하얀집

리뉴얼오픈한후공간은훨씬좁아졌는데도

예전보다더알차고분위기있게꾸몄더라구요

옛날엔1,2층이었는데2층은살림집으로하고1층만있으니

그많은퀼트작품들은다어디로갔을까요…

이렇게천장곳곳에매달려있답니다.

그많은닭장식품들많이안보였지만

하얀피아노위주방근처고곳에자세히보면그래도많이있답니다.

정원이내다보이는바깥쪽

오른편정원엔매실나무가있어주방장은매실로별식을만들기도한답니다

안쪽의장식장안입니다.

각종컬렉션들이너무많아가끔귀한맛이없을때도있지만…

토요일모임의하이라이트는이곳여주인과주방장의연주였습니다
여주인의’제비꽃’을들은이후론제비꽃필때나
제비꽃연주만들으면이집이생각난답니다

열창모습…

메스컴타고도돈못버는집이라고

부군되시는분은문닫자고한답니다

정말이런레스토랑사라지면섭섭하지않겠는지요

자주이용좀해주십사고강력하게추천합니다.

연주가끝나고박수를치자아주많이쑥스러워합니다

주방장은하필손가락을다쳤는데도우리의부탁을들어주어많이고마웠지요

올해송년음악회도아마이곳에서할것같습니다.

12시경에만나시간가는줄도몰랐는데5시가훨씬넘었더라구요

해어질시간즈음비가아주많이옵디다

덕분에온통유리벽인이집에서색다른기분까지…

‘목련꽃그늘아래서..’.4월의노래랑보리수도생각납니다.

다혜역의김희애와피리부는소년손창민주연의T.V연속극’겨울나그네’는

김희애만나오면보리수와4월의노래가흘렀지요..기억나시는지요

입구…한상우선생님생각이많이난날이었습니다.

연대근처’마리아칼라스’02-3142-4288

참조<–ㅡMore

MOZART:DASVEILCHEN(제비꽃)

EllyAmeling,Soprano/DaltonBald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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