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15일"작년10월부터시민선호조사와전문가자문,문헌연구등을거쳐명조체계열인
새로개발된글씨체는도심거리의안내판과버스·지하철안내표시등에적용돼서울의도시정체
서울서체는글자폭을줄여글자간여백을확보해멀리서도쉽게알아볼수있도록한것이특징이다.
시는시청서소문본관현판을서울남산체로새롭게꾸몄으며,앞으로공공건물의현판과공공기관
한옥기와의곡선미와선비정신의강직함을글씨체에담아낸
서울의고유서체가개발됐다.
서울시는15일"작년10월부터시민선호조사와전문가자문,
문헌연구등을거쳐명조체계열인’서울한강체’2종과고딕체
계열인‘서울남산체’4종,세로쓰기용’서울남산체’1종등모두
새로개발된글씨체는도심거리의안내판과버스·지하철안내
표시등에적용돼서울의도시정체성을표현하는데활용되며,
시민들이컴퓨터로문서작업을할때이용할수있도록무료보급된다.
서울서체는글자폭을줄여글자간여백을확보해멀리서도쉽게
알아볼수있도록한것이특징이다.
시는시청서소문본관현판을서울남산체로새롭게꾸몄으며,앞으로공공건물의현판과공공기관
유니폼등에도적용할예정이다.또시민들이서울서체를내려받아문서나간판등에쓸수있도록
디자인서울총괄본부홈페이지(design.seoul.go.kr)에글꼴파일을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