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품으로 놀멘놀멘

집집마다청바지를많이생기지요

이사오가전좀싱싱한거는’아름다운가게’에전하고

많이흠한거버리기뭣해서넓은천은가방만들고

그래도또남은것들로장난질했습니다.

러그와배낭입니다

펀치하는기구도있습니다(전문용어로아이넷트)

가방낡은거버릴때부속이나탄탄한끈은모아두지요…

가운데푸른부분은산호맘중학교때입던

청자켓앞부분의핀탁…닙체감이좋아서요

시집올때순덕이아줌마가손수짜준삼배홋이불

가운데는삭아서가엣부분골라숄더백으로…

이디자인은맘에들어’다른천다른색’으로

하나더만들어요즘도매고다닙니다

안쪽엔홑이불에수놓여있던십자수그대로이용했어요

야외갈때아래가넓어도시락넣기좋은백…역시폐품으로만든겁니다

더블웨딩링

이건멀쩡한천잘라제법심혈을기울인..되갔습네다^^
이패턴은혼기에찬처자들이거의다만들어뒀다가
시집갈날짜잡은후완성시켜야한다는속설이있답니다.

이렇게작은페턴은1mm오차도허용안됩니다
카탈로그등넓은책담기좋아전시장다닐때좋습니다

(헙!이젠용모단정하게하고다녀야겄다…)

손잡이는양가죽으로가죽전용삼각바늘로꼼꼼하게

뒷모양

뒷판은긴지퍼를달았습니다

제가퀼트작업들사진잘안찍는이유아시겠지요
이렇게퀼팅선도제대로나와야하는데말입니다
(거의실물사이즈)

우리가배울땐1cm에6땀정도되야곱다했습니다만
땀이다소길어도일정하기만하면곱습니다.
실패를여러개버리는수밖에…달리왕도가없지요…

요즘외국에선남자퀼터들도많아머쉰퀼트(특히미국)가성행합니다

이름하며ArtQuilt,컨템포러리퀼트래나뭐래나…
퀼트도깊게들어가면골치아픕니아…오늘은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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