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수는많치않치만바로곁에찻집도있어서귀한만남의장소로
붐비지않아한가하게정담나누기도좋겠던데요.
소소하지만비오는날이라실내에서옥상나가는문입구엔
장우산까지꽂혀있어고객배려의정성까지전해졌습니다
저도장우산쓰고찍느라사진은더억망입니다
아참!신세계본점6층에있는옥상정원’트리니티가든’입니다
2,3루이스부르주아의‘스파이더’,클래스올덴버그의‘건축가의손수건’등쟁쟁한작가들의조각품이자연과어우러져휴식공간을만들어준다.
4잔잔한인공연못수면에비친대나무그림자는또하나의작품이된다.
“대나무병풍을담으로두르다”
대나무는본래우리나라남쪽지방을중심으로자랐지만점차국내평균기온이올라감에따라이제서울에서도그꼿꼿함의미학을감상할수있게되었다.조선시대에남도대갓집,가옥의북쪽에주로심어져집을보호하는울창한울타리가되어주던대나무가이제서울도심의옥상정원에서휴식을위한아늑한벽을이루고있다.
스페이스C옥상정원코리아나화장품의화장박물관,스페이스C갤러리와카페가있는건물로,이곳옥상에운치있는복층의정원이꾸며져있다.소나무가기품있게서있는중앙정원,이를가로지르며위에서부터떨어지는인공폭포가이색적인멋을전한다.문의02-547-9177
현대백화점압구정점‘하늘정원’백화점옥상정원이각광을받게된시초가된옥상정원이다.당시푸른잔디가깔리고휴식을위한벤치가놓인유럽풍의옥상정원은쇼핑객에게큰호응을받았다.현재현대백화점천호점·무역센터점에도옥상공원이마련되어있다.문의02-3449-5832
서울시청별관옥상정원‘초록뜰’서울시가옥상녹화사업의일환으로지난2000년에시범적으로조성한정원.1백여종의식물과곤충이자연스러운풍경을이룬다.직접심은식물보다바람을타고풀씨가날아온종류가더많다고.12시부터1시까지평일점심시간에는자유개방한다.문의02-6321-4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