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金 ! ( 교회에서 애국가 부른 날 )

대한민국만셉니다!

    ▲’마린보이’박태환이10일오전베이징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열린남자자유형400m결승에서
    금메달을확정지은후관중을향해태극기를흔들고있다./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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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다른글끄적이다다지우고..우선…
    좀있다다시쓰야겠네요…그래도괜찮습니다
    세상에이런일이…!
    더위가싸악가십니다^^
    ***
    날렸던雜글
    1.
    오늘은광복절기념주일이라고우리동네목사님은
    시편137장1~9편을봉독하게하셨지만
    전아는게없어여성보컬와일드캣츠의’바빌론강가에서’리듬과
    임xx짧은선머슴아같았던여자가수의얼굴이어른거렸습니다 그중에도9장네어린것들을반석에메어치는자는유복하리라 이부분을봉독할때는등골이오싹하데요 하나님을믿다핍박받던그시절 그들의아픔을저는잘모릅니다만 지금우리는얼마나자유로운지 아침에잠깐모니터에서들리던카피까지떠오릅디다. ‘내가우승하는일이일장기를매다는일인줄알았으면난승리하지않았으리라.’ 뭐대강그런뜻이지만 일장기를가슴에달고우승한손기정선수의어록(?)일테지요 어떤선전인진모릅니다. 화면은안보고딴일하다듣기만해서… 2. 입추,말복지났지만9시10분경에집나설때는햇살이무서워 다시들어와올개처음으로파라솔을가지고나갔답니다. 오늘9시반예배는꾸벅꾸벅조는분이몇분계셨습니다 제자리에서서너칸앞의한할머니는 노골적으로코까지골아어찌나민망한지… 그런중에저까지한몫한사건이발생합니다 집나오면서엄마한데부탁사항없냐고아들에게말할땐 아무일없다해놓고하필목사님조용한기도시간에 제손전화가띠리링울렸지뭡니까 찬송시간이면좀덜했을텐데… 와중에노골적으로주무시던할머니가깜짝놀라 제주변몇분들이웃음참느라애를먹습디다 저도민망하고죄송스러그냥끄고가방에집어넣으려다 아무래도긴급사태가발생한것같은예감에 몸을아래로팍숙이고귀를기울였더니 제수영모자랑물안경어딨냐는겁니다 짧은단어로만위치만말해주고… 지난번에도수경빌려갔다가깜빡한줄모르고 수영장분실물서랍에굴러다니는것빌려쓴후 신경쓰여제대로수영못한생각까지떠올라 (옆에있었으면지청구왕창들었을텐데…) 다행히수영장직원들께급히SOS…택배비가들긴했어도 나같으면포기했을텐데그런순발력(?)은나보다낫지만 건망증수준은자꾸저닮아가는모냥입니다 오늘은특이하게예배맨마지막주기도문대신에 애국가를4절까지부르게하시데요 주보아래칸에가삿말이있었지만 안보고3절까진따라했습니다 얼마만에불러보는애국간지 괜히저도모르게큰소리가나와 -앞칸할어버지가잠깐저를옆눈으로바라볼정도루다…^^ 애국가가사안보고끝까지완창하시는분계시나요? 이민시험에나온다카던데… 아자랑스러운박.태.환.실황보다 급흥분하여헤프닝을벌이다니… 죄송해서맑은그림한장선물합니다아~

    ‘대한민국수채화아트페어2008(KWAF2008)’

    8월6일부터12일까지인사아트센터(02-736-1020)3,4,5층


    이승희/8호변형.2008년作"그리움"
    어제다녀온인사아트센타수채화아트페어중한작품입니다 작가가팔린거시원섭섭한지당신블로그에올려뒀더군요 문제되면내리겠습니다…

    1.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하느님이보우하사우리나라만세 2.남산위에저소나무철갑을두른듯바람서리불변함은우리기상일세 3.가을하늘공활한데높고구름없이밝은달은우리가슴일편단심일세 4.이기상과이맘으로충성을다하여괴로우나즐거우나나라사랑하세 후렴.무궁화삼천리화려강산대한사람대한으로길이보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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