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란 外
율란만들기

재료;굵은밤.잣.계피가루,꿀약간…

이웃사는젊은친구가맛난공주밤을가지고놀러왔더랬습니다.

마침오늘시월에결혼하는지인이인사차온다해서

마땅히대접할게없어기다리는시간에율란을시작했습니다.

(전혀예정에없던일인데삶아놓고보니벌레먹은게눈에많이띄여서…;;)

스푼으로파낸삶은밤을감자으깨기(미란씨댕큐^^)로눌러줍니다.

씨알이굵어쉽게했습니다

개피가루와꿀을넣습니다.

완자를만듭니다.

과일칼등으로쌀米자처럼세번눌러고깔떼어낸잣을박습니다

(쪼빗한부분이아래로가게)

완성입니다.

베란다엔자주색과푸른색사랑초가있는데

자주색만계속꽃이피고지고하더니

오늘첨으로초록색에보라색꽃이피어한참놀았습니다.

자주색사랑초도삐질까봐눈길한번줬습니다

(연한분홍인데어이하야하얗게나오는지요…

여튼사진솜씨는잼병인데배우고싶지않은게문젭니다요…;)

P.S

황순원’소나기’,’소녀’제목으로도발표(서울=연합뉴스)김동환한성대교수는

‘문학교육학’26호에실은논문에서1953년11월에발행된’협동’지에황순원의

‘소나기’가’소녀’라는제목으로실려있으며지금까지전해진결말이외에

네문장이추가돼있다고소개했다.<김동환교수제공>

2008-09-1818:39-기사원문<–

또주말입니다…세월이살같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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