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영등포가’개밥바라기별’의무대"
소설가황석영씨독자들과함께추억여행
여의도샛강·청주미호천등돌며하루문학투어
"무전여행등경험이작가로크는데크게도움돼"
글·사진=김태훈기자scoop87@chosun.com
올여름최고의베스트셀러소설인장편’개밥바라기별’의소설가황석영(65)씨가7일소설속무대인서울여의도의샛강과신탄진,청주미호천등지를60여명의독자들과함께하루짜리문학투어를했다.8월초출간된’개밥바라기별’은작가황씨가사춘기때부터베트남전참전군인이되어떠나는스물한살무렵까지겪었던삶을다룬자전적성장소설로지금까지16만부가나갔다.
황석영의문학을이해하는키워드는’길’이다.남도로가는먼길위에민초의구슬픈삶을녹여낸단편’삼포가는길’을비롯해,탈북자들이만주로유럽으로유랑하는내용의장편’바리데기’에이어최신작‘개밥바리기별’까지모두공간을힘겹게이동해야했던인물들의이야기들이다….중략…
▲소설’개밥바라기별’의무대를찾아문학투어를한소설가황석영(오른쪽끝)씨는
독자들에게“여러분도개밥바라기별시기를넘어저마다의샛별로빛나기바란다”
고말했다./김태훈기자scoop87@chosun.c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07/2008100701680.html<–기사원문
런던타임즈같으면저떼돈버는거맞습니까…^^*
P.S:
대진고속도로풍경들…
관광버스16대에탄손님들때문에…울동서죽는줄알았답니다
조카말에의하면남자화장실에대여섯명의줌마들이칩입했다네요…주여…;;
바로곁엔이런…
귀한목화꽃…
하늘아래향한꽃은’엔젤트럼팻’
하늘향해핀꽃이름은모릅니다
‘계란가지’라네요…
계란요리를해야하나요가지요리를해야하나요^^
관상용인가봅니다^^
10월8일오늘도기쁜일만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