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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일와봐라~~~!
가슴이덜컹합니다
컴하는거싫어해서우리집남자집에있을때는잘안하는데
엊저녁정연두에빠져정신못차릴때였거든요
"니에~~~"
제법큰목소리라다다다거실로나갔더니
소파에앉으라합니다(옴마야화가단단히나셨군…;;)
요즘물리치료다니거든요(걱정할정도는아닙니다)
-저거해당안되냐?
-…뭐죠
T.V엔음악저작권문제로벌금문아주머님한분이안심하고있었는데
3년전에블로그에올린것까지뒤져서또걸고넘어진건억울하다고
변호사는고소된모든이가모두취미라하지만합법이라그러고…
그래서질문인데요
저처럼사진기술도없어google꺼이용하고
내공부족의필력때문에언제나음악을깔아캄프라지하는데
조선닷컴자체에서저작권있는음원은필터링하는제도를도입할순없나요
저같은컴맹이나발설할꿈도야무진발상인가요
무식하면용감하다고감히여러분께질문을드립니다.
그간몇번이나저작권문제로경고도있었지만
여전히타블로그에도음악은흘러별문제없나보다…
그러고저도생각없이음원을올려왔는데
말로만듣던벌금사례를모니터로직접보니까
겁이덜컥나네요
잘아시는분들현실적인설명좀부탁드려요
(창연김에)
좀전에첨으로새세탁기로빨래를했는데
그간우리집소음때문에이웃분들에게
얼마나민폐를끼쳤는지알겠더라구요.
어린아이걸음마하는것처럼덜덜거릴때는붙잡고있거나
가끔오작동을해서하염없이물이넘치거나해서
수작업으로할때도많았지만
살살달래가며잘썼는데
아쉬워사진한장남겨봤습니다
아들이대학들어간해처음으로만져본돈이라며
기렴으루사준거라더애착이갔는지
사자…안산다…쓸사람이괜찮다는데뭘그러냐…
같이쇼핑할때마다실갱이를더러했거든요
그아니어도우리집에요즘사람들이하품할오래된것들이쫌있답니다.
솔직히세탁기도제뜻대로라면더쓰고싶었는데
오래된세탁기는세균들이득시글하단말에강고집을꺾었습네다아…^^
-세탁기산지햇수로몇년이지요
-십년훨씬넘었네…이젠나죽을때까지쓰겠네…
…………….
#더덕
세탁기때문에들린울동네임아트,요즘15주년세일이라고난리가났던데요
1+1고추장을모두쇼핑커트에담길래저도따라해봤습니다.
목욕탕에서는제발담배좀금하라고궁시렁댔는데
-귀찮타오래살기싫다!-이러는겁니다
-그쪽위해서아니거든요
글처럼크게고함을쳤더니
이여자가왠일이래…하는표정으로베란다로휘리릭나가는겁니다.
부겐빌레아…꽃이다떨어져서애통했는데꼭대기부터다시붉게변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