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싯귀가아니라요즘은어딜가나
힘들다,못살겠다…라는말이쏟아지는나날입디다
마지막달력이한장남은12월초하루
오늘도저는하루를새벽방송으로시작하려라디오를켜니
잘안듣는프로그램의끝맨트가흐르는중입니다
목적을두고열심히달리는일만대사가아니고,가끔은쉬어가라…
쉽게제식으로풀면에움길로쉬면서가는것도중요하다…
뭐그런뜻인가봅니다…앞부터듣지는않았지만
에둘러쉬면서가는게어떤길일까
이른아침시간잠시생각해보니
돈도안되는전시장다니는일(그림보는일)
이렇게아침부터음악듣는일
돈도안되는블로그하는일까지포함시키면안되나…
하는생각이들더군요.
근데솔직히저는목적도없이한평생을
에움길만다닌것같더란말이지요…
이거이저의큰단점,
아니면잘못살고있는건아닌가…하는자책까지…^^
어쨋거나매듭달이란12월도
여태껏하던대로다니고싶은전시장을찾을꺼고
요즘저의유일한음악듣기,라디오나마열심히들을꺼고
건강이허락하는한잡기라도올리며한달을살아내려합니다
그러면이해도마감이되는건가요…
‘세월만가라가라’그러죠뭐…
어느날조선블로그에도입성하여
자주다니면서얼마전에조흔소식을듣게되었네요
조용한블로그라답글도조심스러워
살짝다니지만-워낙활동을많이하는분이라
아주가끔은한두마디인사나누는이웃입니다
한상우선생님타계하신후유일하게오픈으로공개한…^^
더반갑고부러운일은
따님과한고데서전시회를한다니
저에겐빅뉴스같아나누고싶어서요.
제친구소리울방엔또’성가족성당동영상’이볼만하네요
지금라디오음악은반갑게OutofAfrica로바뀌었지만
오늘배경음악은’격려’되겠습니다
지금은휴면상태지만한수높은문화정보와
인간적인참한글볼수있는아끼는블로그랍니다
저와이웃들에게격려하고싶은제마음보이면받아주세요
우리힘내자구요
최선을다하여…!!!
2008.12.1참나무.
‘마주보면따뜻하다’
코엑스아쿠아갤러리(아쿠아리움옆)
12월10일(수)일~22일(월)
초대:12월10일(수)오후5시
후원:코엑스아쿠아리움
개관시간은오전10시부터오후6시입니다.
오프닝에많이참석해주시고조언과격려부탁드립니다.
이날제가작사한가곡을모은음반도선보일예정입니다.
주소남겨주세요,초대장을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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