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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1. 

   참나무.

   23/02/2009 at 00:18

   친구야서울오면혜화동이나한바퀴하자꾸나…   

   응답
2. 

   데레사

   23/02/2009 at 00:24

   참나무님.
   좋은자료올려주셨네요.고맙습니다.
   그친구분오실때나도낑가주면안될까요?   

   응답
3. 

   하심

   23/02/2009 at 01:08

   추억이있는한당신은나의남자요   

   응답
4. 

   참나무.

   23/02/2009 at 01:21

   혹시경애씨?아니시면죄송하구요
   같은아이디쓰는지인이있거든요…?

   남자는친구로바꾸어부르셨지요
   오래전카톨릭대교정에서의열린음악회
   그때주교님이카톨릭대총장님이셨던연유로…;;
      

   응답
5. 

   참나무.

   23/02/2009 at 01:31

   네에데레사님…저희집안에도주교님한분이계신답니다
   -이름말씀드리면다아실…개인적으로들은선행도많은데
   길상음악회나탄신일외에개인적으로찾아뵈온적이어찌한번도없었는지…
   늘우리곁에계실줄만알고…새록새록후회스러워이런답니다제가…ㅠ.ㅜ

   유성파스텔로그린자화상이설명없이이곳저곳떠돌아다녀서요
   그림들은팔아도좋다고…
   기금마련용으로쾌히승락하시며내놓으신자상함이시라니요…   

   응답
6. 

   summer moon

   23/02/2009 at 01:47

   큰어른이떠나셔서…….

   그분이남기신사랑이오래도록함께할거라고믿어요.   

   응답
7. 

   douky

   23/02/2009 at 03:00

   이노래….좋아하셨다지요…

   제주위에도전혀뜻밖의인물들이’문상가야하는데…’하네요.
   참사랑을…소박하고평범한사람들에게더많이베푸셨음을…
   가신뒤에여러곳,여러사람들에게서발견합니다…   

   응답
8. 

   소리울

   23/02/2009 at 10:53

   아직가시지않은슬픔………   

   응답
9. 

   산성

   23/02/2009 at 14:30

   마음이많이아픕니다.
   같은시기에또다른한분을떠나보내며
   삶과죽음이얼마나한순간인지…

   정말사랑할일입니다…   

   응답
10. 

    참나무.

    24/02/2009 at 01:29

    네에…끝소절’나의남자’를’나의친구로’개사하셔서부르셨지요
    똑똑히기억한답니다.

    예상보다훨씬더큰울림으로
    곳곳에서그분이야기들하시네요

    다녀가신분들평안하셨으면…   

    응답
11. 

    초록정원

    24/02/2009 at 03:57

    통장잔고가1000만원도되지않으셨고
    선물한묵주값을치르고나면하나도남지않는다지요.
    각막까지주시고아무것도갖지않고훨훨가신그가벼움이더욱존경스럽습니다.

       

    응답
12. 

    참나무.

    25/02/2009 at 00:06

    저덧신때문에…저보다더예쁘게만들어
    선물이라도못해드렸을까…싶어서요…ㅠ.ㅜ   

    응답
13. 

    cecilia

    25/02/2009 at 08:06

    아주현명하셨던분인듯싶습니다.

    명복을빕니다.   

    응답
14. 

    허필경느티나무

    25/02/2009 at 12:30

    좋은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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