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팔 하나로 옷을 만든다

▲이나경이바늘땀을딴다.왼손하나로,
무거운문진에옷감을고정시키고.
“남보기에는어설퍼도옷은잘만든다”고했다. 이한손으로…한땀한땀기적을수놓는다.한복장인이나경씨 13세때한쪽팔잃었지만염료부터마감까지혼자서"어설퍼보여도옷잘만들어"

글ㆍ사진=박종인기자 사진출처;http://blog.chosun.com/blog.screen?blogId=166#

blog.chosun.com/seno<-<–박종인기자님블로그장미의숲

사진의글씨싫어서박종인기자님개인블로그사진으로바꿨습니다

▲자기작품들에에워싸인이나경이활짝웃는다.염료부터마감까지모두

그녀의손을거쳐탄생한작품들이다.왼팔하나로창조한미학이다.

5 Comments

  1. 데레사

    07/03/2009 at 02:57

    아침에나도위의뉴스읽었어요.
    그러면서감동하고….

    양팔을가지고도옷한번내손으로만들어본적이없는내가
    좀부끄러웠답니다.

    좋은주말보내세요.   

  2. 도토리

    07/03/2009 at 05:42

    회면은잘보이는데(동영상으루다가..)
    소리는안들려요…왠지..???^^*   

  3. Lisa♡

    07/03/2009 at 08:59

    인간의한계가도대체어디까지인지…

    특히저런분보면부끄러워요.   

  4. decimare

    07/03/2009 at 21:18

    저는헝겊으로도…만들지못하는데…

       

  5. 참나무.

    07/03/2009 at 23:01

    제가끔본분이다르지요데레사님…^^

    *
    음악이끊기기도하지만그냥둘래요
    음원을다막아놨더라구요…해마다올리는좋아하는노래라…;;

    *
    ‘아라가야’인사동갈때마다자주치바다보는가게지요리사님

    *
    마래님말장난따라잡을이그누가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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