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켄 현상

ㅍ님께서시인께선물하신예쁜꽃다발…사진은덕희님

-3월16일사카에서있었던시낭송회에서이진명시인이직접낭송하신

‘거인을찾아서’시의배경을설명하며브로켄현상얘길해주셨지요

브로켄의요괴[Brockenspectre]

요약;

등산자가산에서안개에휩싸였을때에한쪽으로부터태양광선에의하여등산자의그림자가안개위에비치어

크게보이는현상.

본문;
이상하게크게보이는것은그림자까지의거리를잘못알기때문에일어나는착각이다.착각이일어나는것은

그림자가거울에비친것과같이하나의평면위에비친것이아니라,10m나되는두께를가지고비치기때문이다.

안개에비친사람머리주위에7가지색의고리모양이보이는일이있는데,이것을브로켄의무지개라고하며,

브로켄의요괴라고하기도한다.브로켄의무지개는구름위를비행하는비행기의그림자가아래쪽의구름에비칠때,그림자를중심으로하여볼수있는착색광(着色光)과같다.

브로켄현상을처음으로관측한곳은독일하르츠(Harz)지방에있는1142m의마녀가모인다는브로켄산이다.

여기에서브로켄의요괴라는이름이나왔다.-naver백과

브로켄산[BrockenMt.]

요약-독일중앙부하르츠산맥의최고봉.
위치-독일중앙부하르츠산맥

본문-높이1,142m.
산맥북부에위치하기때문에정상부는북서풍의바람받이가되어수목이자라지못하므로돔모양의화강암을

노출시키고있다.산정에고산기상관측소가있고,또정상에서의조망이좋아정상까지의등산철도가부설되어

있다.해를등지고산정에서면산아래구름에거대한그림자가비치며때로머리둘레에빛의고리가나타나

기도하는데,이를브로켄의요괴라고부른다.

예로부터독일의민화에등장하여뒤에‘발푸르기스의밤(WalpurgisNight)’의전설로알려졌으며,

다시괴테의《파우스트》에등장하여유명해졌다.-naver백과

BrockenSpectreAghostlyhaloedshadow!<–

17 Comments

  1. 참나무.

    18/03/2009 at 16:20

    -엮인글쓰기

    1.’엮인글’클릭

    2.’내블로그에엮인글쓰기’클릭

    3.본문쓰신후에

    4.다시’블로그쓰기’클릭하면’트랙백전송’…그러면성공입니다…^^

       

  2. douky

    18/03/2009 at 23:17

    두가지모두감사합니다….

    브로켄현상에대한자세한설명…’역시참나무님~’
    엮인글에대한설명까지…

       

  3. 참나무.

    19/03/2009 at 00:01

    음악한곡빌렸어요…

    애많이쓰셨어요덕희님이이웃이라행복해요

    이렇게확실히그려주실줄알았거든요.-전기타등등…’새실’만했을뿐…^^

    P.S:
    어제저녁늦은시간안타까운전화받은후…
    사자성어몇개와레마르크’서부전선이상없다’생각하다잠이늦게들었어요…

    보이는게다는아니지요…
       

  4. 겨울비

    19/03/2009 at 00:06

    저도시인이최영숙시인과브로켄현상등설명하실때
    받아적어놓고집에와웹만뒤져보고말았는데
    산을좋아하는밤과꿈님이화두를던지셨고
    이렇게올려주시니정말문화대사임명장이라도
    드려야지합니다.
    다음에제명함찍을때"문화대사"라고해서
    명함만들어드려야겠다해요.^^

    엮인글설명여기두셔야해요.
    쓸일있을때보고하게^^   

  5. 참나무.

    19/03/2009 at 00:19

    그나저나음악은스크랩금지군요…좀전에확인했어요

    참석안하신분들께죄송하여…

    어쩌나허락안받았는데…(좀있다외출해야하거든요)

       

  6. 밤과꿈

    19/03/2009 at 00:51

    드디어’브로켄현상’을올리셨군요^^

    오늘쯤제가올릴까…생각중이었는데참잘하셨어요~
    짝짝짝~~~

    그리고’롱롱어고우’도관계없습니다.
    함께들어좋으면그만인데노래가너무기교를부려서
    그느낌이반감됐습니다…   

  7. 참나무.

    19/03/2009 at 01:05

    아…감사합니다잘듣겠어요…편안하게외출하겠습니다덕분에…

    좀참을걸..제가모르는브로켄현상’반갑군’님(이대한슈카…^^)덕분에
    알게되었지만전문적인거짚지못했으니다시포스팅해주시면더고맙지요

    후유~~이젠본문스크랩도허용해도되겠네요
    -금지였거든요허락안받아서…   

  8. 풀잎사랑

    19/03/2009 at 03:23

    멋진음악은…
    여럿이돌려가며들어야복받지욧~!!!!!!!!!!!!!!!!!!!!!!!!!!!ㅎㅎ~

    엮인글에관한말씀,고맙습니다~
    할줄을몰랐었는데…   

  9. 佳人

    19/03/2009 at 07:51

    이제글이보여요.^^
    겨울비님말대로명함하나만드세요.
    풀사님이많이보여더반갑군,요.ㅎㅎ
       

  10. 슈카

    19/03/2009 at 08:25

    ‘밤과꿈’님께급죄송한마음이생기면서도
    한편으로는재미있는별명하나생기신것같아즐거운마음도들고그래요^^;;;
    근데처음소개하실때저는정말반갑군,으로들었어요.
    옆에서참나무님께서아이디가멋있다고하셨을때도
    속으론멋있다기보다는재미있는닉네임인데…발칙하게생각했음을고백해요.흙.

    뵐때마다눈인사만겨우하지만볼수록반가운마음이드는건어쩔수없어요^^

    (본문과는전혀상관없는댓글이네욤;;;;)
       

  11. 참나무.

    19/03/2009 at 08:38

    후회스러운일은찰밥을풀사님테이블에못전해서두고두고맘이쓰였어요
    겡상도말로음석(식)끝에비위상한다고…건망증이문제에요여튼
    그날은다른일이왜자꾸생겼을까요…

    엮인글모르신분이많으셨군요..으쓱…^^   

  12. 참나무.

    19/03/2009 at 08:41

    이제사집에왔어요…가인님^^

    오늘도길맹…얼마나헤맸는지
    잘아는길도한순간출구를잘못나와…
    주인잘못만난발톱이오늘은또고생을했답니다

    잘해결되어다행이지만가끔버거가침입하나봐요
    얼마전에제가겪은사태라그마음충분이알지요
    귀신이곡하겠더라니깐요..더구나오늘같은날…^^

    여튼애쓰신소식안타까웠어요가인님^^   

  13. 참나무.

    19/03/2009 at 08:43

    꼭필요한답글인데요
    당사자가해명을해야지요
    이젠사오정이름바꾸고’이대한’슈카님탄생이에요…ㅎㅎㅎ
    (‘위대한’김영삼전대통령버젼인거모르시는분안계시지요…^^)

    저녁준비할시간이라서…나중에다시…   

  14. Lisa♡

    19/03/2009 at 14:09

    학구파들은뭐가달라도다르다니까–

    아……………..찌질이는물러갑니다.

    깨갱—   

  15. 교포아줌마

    20/03/2009 at 04:26

    착각,착오,착시가없었다면
    세상은얼마나삭막했을까요?

    어릴때부터의친구들이
    노래따라차곡차곡모여듭니다.^^

    longlongago~   

  16. 참나무.

    20/03/2009 at 04:49

    아반가운교아님오셨네요…^^*

    longlongago~

    지나간것은모두아릅답지요…
    많이포장되어마치착각착시처럼
    그래서이곡을선곡했는데…
    어제외출직전잠깐헤프닝까지…^^

    알아주셔서고맙습니다아…^^*
       

  17. dolce

    21/03/2009 at 18:17

    신비로운현상이네요….

    아주아주오랜전의일들…
    아직도생생한것들이많아요..그지요참나무님….

    좋은시간가지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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