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시길래오늘6호차타려고김영하애기하던거미루고서둘러집을나섭니다
선팅히끗히끗자국보여도용서하세요
한강이보이기사작하는강변도롭니다..강북대로는제실수…;;
길맹이니길이름도당연히잘모릅니다
강변북로한칸아래강변도로(?)로수영장셔틀버스가지나가거든요
방음벽인지뭔지가끔한강이안보이는곳은
詩적인담쟁이가있어그도나쁘지않답니다
마구눌렀어요..나중에정리합니다
아름다운담쟁이들이많은데…
오늘목적..드디어메꽃을찍네요…한열흘벼르다가
매번급히나가느라디카를잊고다녔거든요
잘찍지도못하면서주책바가집니다비까지오는날하필…^^
집앞공터의감은조연…그냥지나치면서운해할까봐…
P.S:
엇저녁에
계란아니고오리알입니다…실로자르는거아시지요
묻지마소스요?
그냥발사믹에올리브오일.자몽즙.소금.후추.꿀약간.
냉동실에굴러다니는여러종류의넛트,잣도마구섞었어요
피칸은오래토록먹지않아통채로버리고…;;
소스에소금후추다넣었지만
허그한용기잡고먹기직전에셀러드위에뿌리는시늉만한답니다
괜히폼잡느라..일종의연기지요…후훗
이런날(제법신경쓴날)은꼭밥먹고들오고
반찬없는날일찍들와맘에맞는반찬없으면
젓갈내놔라…김부각없네…나나스께떨어졌나…까탈부려
밥먹는사람꼭두세번일바시세우지요
다행히어젠두남자다일찍들와더청해서기분좋았어요…^^
새벽에…
점심먹기전에사진부터올렸어요
밥좀먹고’나는나를파괴할…’책에얽힌얘기늘어놔보리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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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ta king chart (‘가장 힘든 상황에서 쓰인 예술만이 …’)
수선호이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
조병진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
metadewartp (2. 나에게 새 날은 언제 올까 (우애령-깊은 강을 읽고 ))
봉쥬르
09/06/2009 at 05:39
어머나!…깨끗한칸에일등으로!^^
정말전철타고덜컹덜컹한강지나고싶어집니다.
양상치샐러드상큼하니입맛댕기는데요.
여기도비올라고응큼한하늘이에요
김영하님얘기올리면또와보께요참나무언니^^
도토리
09/06/2009 at 06:18
발사믹에자몽올리브오일소금후추,,꿀.너트…
눈여겨봤습니다.
비오는날버스타고나다니고싶은거…
하고싶은일리스트에올립니당…^^*
참나무.
09/06/2009 at 08:32
엉뚱한짓하느라이제사올렸어요봉쥬르님^^
부끄러운포스팅이에요…
어먼짓하느라먼저올렸답니다
*
자몽즙일부러내지않고*자몽스푼으로퍼내면자연히고이지요
한국에도있는지모르겠네요
양쪽이톱처럼생겨서편리하거든요…^^
한번구해보세요(*없으면제가드릴까요…)
산성
09/06/2009 at 13:54
마구누르신생생라이브…
너무재미납니다.절대로흉안봅니다^^
저멀리올림픽경기장(?)도보이네요.
한강건너갈때카메라만지작거리다…
절대로못찍습니다.^^
고뇌(?)하다그냥건너가버립니다.ㅉㅉ
마구누르신담쟁이…
그버스의속도감,
급하신손놀림까지찍혀…참다정한데요.
그리고…작은소리로
샐러드볼옆의분위기메이커’소금,후추통’
우리집에도좀필요합니다^^
참나무.
09/06/2009 at 14:08
쉬잇~~혼자만알고계세요
소금후추안들었걸랑요…
금방습기차니귀찮아서요…^^
아들이출장다녀오며사온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