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직전
BY 참나무. ON 7. 25, 2009
수영마치고 임아트에 갔더니 글쎄 얼마 전에 지인이 알려준 그리트 우유가 있더라구요
그거 올리려다 어제 점심으로 먹은 자주감자까지…
슬라이드쇼 이거 훨씬 간편한데요
제가 후랫쉬 같은 거되게 싫어라하는데…아주 가끔 시간 바쁠땐 할만하네요
감자 중간 사이즈 둘 조각 내면 전자랜지로 5분이면 OK
(신문지에 싸서 물 스프래이 약간하면 마르지도 않고 정말 간편하답니다)
중복에 뭐해드셨나요
전복이 싱싱해서 저는 전복 미역국으로…
너무 싱싱하게 살아있어 죄짓는 기분이 들었어요
칼 들이댈 때 달팽이처럼 더듬이까지 내보이던데..어유~~참…;;
‘하콘의 여행’..오늘역삼동 첫회라서 후딱 댕겨오갔습네다아~~~
지난번 비오시는날 음악회에서 선물받은 수첩(고양이그리트)…^^
제가 생각 나 오래 전부터 사둔거라며…
“
1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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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25/07/2009 at 07:02
도토리님때문에…급조된…^^*
데레사
25/07/2009 at 07:23
중복인어제몇몇친한이웃끼리낙지먹었답니다.
오늘은종일방콕이고요.
슬라이드쇼재미있네요.나도연습한번해볼까요?ㅎㅎ
Marie
25/07/2009 at 09:09
저희집도얼마전밭에서캐온자주감자를
숙제처럼먹고있답니다.ㅎㅎ
하콘이멀어졌어요.
그래도사무엘윤은보러갈려고합니다.
잘다녀오시고…그리고…기다립니다.^^*
참나무.
25/07/2009 at 14:52
여행기밀린거보고왔습니다
바다에우뚝선노브리요나체요새에서콘서트도한다니
얼마나멋질까…상상만하고왔답니다.
여행기올리시느라수고가참많으십니다…데레사님^^
참나무.
26/07/2009 at 04:23
보라감자가찰지고맛나던데요…
전감자를아주좋아해서싫증이안난답니다
오늘원전악기로들려주는바로크음악들..천상에서울리는소리처럼…정말좋았어요.
그렇다고무겁지도않고…
눈뜨면제일먼저듣던곡들이라스폰지처럼스며들었어요…
간난애기랑엄마가와서은근히걱정이었는데
신기하기도한번도안깨고소록소록어찌나잘자든지…~
와인타임때엄마뱃속에서많이들은탓이겠지…했답니다
사무엘윤베이스바리톤연주도기대되지요
그건예약제던데운이따라야겠지요…^^
사진만먼저올립니다…우선…
douky
26/07/2009 at 23:21
참나무님댁은…
온갖그리트의총집결지입니다.ㅎㅎㅎ
고양이그리트너무귀여워요~
도토리
27/07/2009 at 05:37
고양이그리트…기발하네요..누구의솜씨인지재밌습니다..^^*
참나무.
27/07/2009 at 06:29
그리트무당벌레자작나무스노드롭은방울…커피무늬…
많기도하네요…아참파도치는우끼요에등등
저생각난다며선물을많이받는편입니다…^^
너무떠들었나봐요…평소에
무당벌레무늬스푼새첩지요…^^
아무당벌레무늬도있는패치워크큰접시는제가고른겁니다.오래오래전에
덕희님트레이드마크는뭘까..생각해봅니다
참나무.
27/07/2009 at 06:30
제블로그초기꺼보면벼라별그리트모운거더많은데요…ㅎㅎ
도토리님트레이드마크도생각해봅니다
요담무슨선물할일있을때를대비하야…^^
도토리
27/07/2009 at 07:12
코뿔소같은커피잔도멋지고
무당벌레스푼도예술입니다.
그리트때문에우유도덴마크카푸치노가되시겠네요.ㅎㅎ
무언가를심하게좋아할수있는것도행복이지싶습니다…^^*
참나무.
27/07/2009 at 08:04
cappuccino의유래;
”’이탈리아수도승이머리를감추기위해쓰는모자처럼
우유로만든크림으로커피를완전히감춘다는뜻으로
카푸치노라는이름이붙여졌’다고팩에써있습네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