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THEHouseConcert]
2009년9월19일토요일오후7시
김한(Clarinet),고우리(Piano)
+PROGRAMINFORMATION+
하우스콘서트메일지기류혜정입니다.
얼마전,연주회를보러갔을때의일입니다.
외국여러유명오케스트라의관악기수석주자들과타악기주자들로이루어진앙상블연주였는데요.
오랜시간동안쌓여왔을여러프로필중에눈에띄는연주자가있었습니다.
30여년간오보에수석역임….
사실,프로필을굳이찾아보지않아도그백발노장의연주자를바라보는내내저절로마음이숙연해지고,
감동과존경심이느껴졌거든요.
연주가끝나고환하게웃으며나타나신그분을향해서어떤젊은관객들이
밝은미소와함께엄지손가락을추켜세워보이는것을보았습니다.
아마그들의마음도저와같았나봅니다.
클라리넷티스트김한..
‘젊다’라는표현보다는아직은’어리다’라는표현이더어울릴것같은이연주자는
훗날어떤모습으로청중에게감동을줄지궁금해집니다.
하우스콘서트이번공연에서는마음에열정을담아온몸으로연주하는
클라리넷티스트김한과피아니스트고우리를만나보실수있습니다.
*WolfgangAmadeusMozart8VariationKV460
PianistKimSunWook,
ALiveRecordingof95thTheHouse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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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ta king chart (‘가장 힘든 상황에서 쓰인 예술만이 …’)
수선호이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
조병진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
metadewartp (2. 나에게 새 날은 언제 올까 (우애령-깊은 강을 읽고 ))
참나무.
14/09/2009 at 23:34
영자씨이
빨리블로그용량좀넓혀주세요…plz~~~
사진이한장도안올라가요…ㅠ.ㅜ
산성
15/09/2009 at 06:06
햇볕…바람…둘다멋진날입니다…
영자씨가누군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