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私的인 ….
그맑은시냇물따라내마음도흐르네
단한번내마음을당신께드리리
황금빛수선화일곱송이도
집찾아돌아가는작은새들보며
조용한이노래를당신께드리리
황금빛수선화일곱송이도
Notevenapaperdollartocrinkleinmyhand
ButIcanshowyoumorningsonathousandhills
Andkissyouandgiveyousevendaffodils
(Andkissyouandgiveyousevendaffodils)
ButIcanweaveyoumoonbeamsfornecklacesandrings
AndIcanshowyoumorningsonathousandhills
Tolightourwaytoeveningwhenourdayisdone
AndIwillgiveyoumusicandacrustofbread
barbara
15/10/2009 at 01:50
크읔…
할말을잃었어요.
아침tv속한감독이그러네요.
내인생의지배인이되지말고지배자가되라고…
지지않고치열하게살아온순간들
조각조각이어
마침내누구나의아름다운영화한편으로완성하라는…
참나무님의그영화…
미리엿볼수있는이아침이
참으로행복합니다.^^
summer moon
15/10/2009 at 03:53
저도잠시’You’가되어서
이예쁘고정성담긴선물다받아도
진짜’You’인분이뭐라고야단치지않으시겠죠?^^
無名
15/10/2009 at 05:20
음..
나도오늘내집뜰의감나무에익어가는감을촬영했고..
양희은의신작노래인생의선물을듣고가사를올려봤는데…
행로가비슷합니다…
언제봐도깔끔한배치와…향수를자극하는통기타배경음악이있어서
은은하던청색이남색보다훨씬더포근하게느껴집니다…..
佳人
15/10/2009 at 05:48
아쉽네요.제컴은유트브소리가안나와요.
참재미있을거같은데…
바바라님이말씀하신그감독님이가끔가게에오시는분이신데..
저도아침에봤어요.
지난번엔이곳에서인터뷰도하셨었거든요.
ㅎㅎㅎ꽤나자랑거리없지요.
멋진날되고계신거지요!
교포아줌마
15/10/2009 at 07:05
짝!짝!짝!
누구라도그대가되어받아주세요.^^
산성
15/10/2009 at 09:26
이런노래들이
얼마나사람을감성적으로만드는지…
누구라도그대가되어버리는…^^
추억의저남자분들은누구신가요?
특별한사연이라도…?
있었으면하는바램으로…^^
참나무.
15/10/2009 at 10:13
바바라님과가인님통하셨군요..이건거의필연이다…그랬답니다
서머문당신맞아요…짝사랑하는거들켰네…^^
감이익을무렵..그곳도감이열리나봅니다
‘등불같은감’이라그러지요시인들은
교아님박수에하이피이브~~~^^
깊이알려하지마세요다치십니다산성님^^
도토리
15/10/2009 at 10:13
그리운고향같은노래……
참나무.
15/10/2009 at 10:13
뒤늦게애가들어선사십대여자처럼
늙은네발톱같은껍질을가르고붉은석류가터져나오고
있었는데,
바람도으스름달도모르게,
먼데서온마수걸이손님처럼
이슬하나까지얹혀,
그래도살아남은꽃시절이있었다
-백노/문태준
백노즈음누가보내준시가새삼생각나네요
방금이루마는섬집아기연주하며글랜굴드처럼노래도흥얼거리고…
수영마치고오다벌벌기는게가보여게찌게맛나게하면서
(이런날꼭저녁먹고오더라…했는데말이씨가되었네요…ㅎㅎ)
가을은가을인가봅니다
시가자주들오네요…
지금은아디에무스…흐릅니다
모두무얼하시고이웅숙깊은가을(미라니꺼-출처는칼…^^)을보내셨나요우…
교포아줌마
15/10/2009 at 14:36
다시와서한번더듣고갑니다.
노래하며한평생우정을엮는고운사람들.
…..
근데제가글렌굴드씨디샀다가웅웅따라하는소리듣고
불량품이라고바꾸러간적이있었어요
베스트바이매니저도들어보더니정말불량품맞네그래도
한번뜯은건못바꿔준다고동정하구요.
울남편의’내바보마누라시리즈백개중에상위를차지하는
에피소드랍니다.’
웅숙깊은가을에갈무리로오늘도하루종일품꾼으로지냅니다.
참나무.
15/10/2009 at 14:59
으악!’웅숭깊은’오탑니다-미라니한테혼나것네…이건대형사곤데요…ㅎㅎㅎ
그랜굴드애파소드도넘재밌습니다
어디코미디언들께제공해도힛트깜인데요…ㅎㅎ
글랜굴드…진짜에피소드많기도하지요
청결벽에다어릴때도참특이한성격이었다지요
가을걷이로진짜바쁘시겠네요.
참보람있으시겠어요…뿌린대로거두는일
원종옥
15/10/2009 at 15:07
사적이라서인지…이해도제대로못허구…ㅠㅠ
靑出於藍而靑於藍도웬지낯설구…-전앞단어밖에몰랐어서리…부끄부끄)
그래두,안부찍고갑니다^^.
산성
15/10/2009 at 15:13
웅숭깊은…혼날까봐가만있었습니다^^
저노래팀은누군가요…저만모르는지…
깊이는말고쬐끔만가르쳐주시지요…^^
아드님출장기간동안
와이셔츠덜다리셔도되고
기도만하시면되겠습니다…
가을놀이는많~이하시고…^^
참나무.
16/10/2009 at 03:40
저그룹저도처음만난그룹입니다
브라더스포..캐롤키드넘흔하고
양희은씬좀악쓰는듯부른것같아싫었고
고르다고르다우연히만난그룹이랍니다
제생각에까까머리고등학교시절부터어울린그룹같은데저도아는게없답니다
화음도좋고아마추어치고동영상움직이지않게잘찍은것같아
이왕이면광고도좀하자싶어서요…
근데Y-tube는저작권괜찮을지늘의문입니다만
음악없이는제가재미없어서말이지요…ㅎㅎ
참나무.
16/10/2009 at 03:41
와아..원종옥교수님죄송하지만넘귀여우셔서자꾸애정이간답니다…^^
청출어람이청어람…정말모르셨나요…ㅎㅎㅎ
한번살짝본제가만든가리비모양의퀼트소픔(찻잔메트)를
정성껏-대략3시간(?)정도걸려만든걸
‘짝퉁’이라며선물을한멋쟁이제자이야기랍니다
소름돋은건영화’나비'(빠삐용)후기올리며찾아올린
나비한마리까지넣어서…
감동쟁이제가참질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