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 하쿠나 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래?

[도서]하쿠나마타타우리같이춤출래?:마음의길을잃었다면아프리카로
오소희저|북하우스|2008년12월

http://www.yes24.com/24/goods/3213003

저:오소희

아이와함께한여행의기록,『바람이우리를데려다주겠지!』『욕망이멈추는곳,라오스』단두권의책으로엄마들의마음을들뜨게한여행작가.명문대와광고회사를두루거쳤으나,한번도삶에안착하지못하다20대후반,계룡산자락에3년간정주하며자연을알게되고아이를낳아유년을두번살면서비로소삶에닻을내렸다.그녀의육아방식은‘따로할수없다면함께즐겨라.’이다.

지금은’사람’여행을하고있다.세돌된JB와단둘이터키로떠난것을시작으로해마다라오스,시리아,탄자니아등우리와다른속도로사는이들사이를아이와함께느릿느릿거닐고있다.현지인이바가지를씌우면기꺼이속아주기도하고,초대를해주면천연덕스럽게한밥상에앉기도한다.그들이펼쳐보이는애잔한사연들을낮은자세로공유하고섬세하게기록한다.살아있다고느끼는순간을사랑하며그순간마음으로배운것을실천하며사는것이가장바른나이듦이란생각을한다.

1.아프리카!오,아프리카!
2.불안의시작,말라리아
3.평화없는‘평화의안식처’
4.모기한방,메일한장
*달에살람에서천천히걷기-팅가팅가센터
5.풍부한노년의해저-크레이그
6.스톤타운에서길을잃고시간을잃다
*잔지바에서천천히걷기-모하메드
7.우리는약하고불완전하지만-인도인상인
*잔지바에서천천히걷기-두마리고양이
8.사랑,태양을품은방-바부
*잔지바에서천천히걷기-레일라
9.길을비켜난자가꾸는꿈-응솔
*잔지바에서천천히걷기-조의코너
10.꼬마여행자들의담담한이별-레오
11.차케차케엔뭐하러가?
12.떠난자가남긴흔적을더듬으며-와헤이드
*펨바에서천천히걷기-임뚜마할머니
13.그천국에없는딱한가지는
*펨바에서천천히걷기-파하드
14.도대체나쏠은누구일까?
15.바다에서선보이는수중발레-음코아니의소년들
16.나는자기만족을위해봉사해-국경없는의사회
17.지구의심장은아프리칸비트로뛴다
18.점프하고흔들고소리지르고키스하고-뮤직페스티벌
19.ILoveYou-노버트
20.금시계를1.아프리카!오,아프리카!
2.불안의시작,말라리아
3.평화없는‘평화의안식처’
4.모기한방,메일한장
*달에살람에서천천히걷기-팅가팅가센터
5.풍부한노년의해저-크레이그
6.스톤타운에서길을잃고시간을잃다
*잔지바에서천천히걷기-모하메드
7.우리는약하고불완전하지만-인도인상인
*잔지바에서천천히걷기-두마리고양이
8.사랑,태양을품은방-바부
*잔지바에서천천히걷기-레일라
9.길을비켜난자가꾸는꿈-응솔
*잔지바에서천천히걷기-조의코너
10.꼬마여행자들의담담한이별-레오
11.차케차케엔뭐하러가?
12.떠난자가남긴흔적을더듬으며-와헤이드
*펨바에서천천히걷기-임뚜마할머니
13.그천국에없는딱한가지는
*펨바에서천천히걷기-파하드
14.도대체나쏠은누구일까?
15.바다에서선보이는수중발레-음코아니의소년들
16.나는자기만족을위해봉사해-국경없는의사회
17.지구의심장은아프리칸비트로뛴다
18.점프하고흔들고소리지르고키스하고-뮤직페스티벌
19.ILoveYou-노버트
20.금시계를위해우리가팔아버린것
21.우삼바라산에심는희망-마리오
*루쇼토에서천천히걷기-가스파라원장수녀
22.절벽위에서접어날리는꿈-사레이
23.천사의척추를손에쥐고-로버트
24.잘못도네생의귀중한일부야-?제프리
25.당신의처분만기다립니다-에드문드
26.동물들이사람을먹여살린다-마사이
27.이건정말울고싶을만큼좋구나-마냐라호수
28.파도처럼지평선이밀려온다-세렝게티
29.코끼리가샤워실을훔쳐보고있어-응고롱고로
*응고롱고로에서천천히걷기-앤드류
30.이들이바보같다고요?그럼감사하세요-크리스티
31.가난을얕잡아보지마!-알리
32.성장하는지옥-캄팔라
33.예술가이자청소부이자천사같은엄마-스코비아
34.내려놓을수없는고초를붙들고-부자갈리의곡예사
35.우리에게빛을쏘았어!-해롤드의아이들
36.도망치고싶어,아주먼곳으로-미리엄과수잔
37.폭주족이안내한신비로운아름다움-부뇨니호수
38.당신이119를불러줄수있나요?-럭키
39.운영하는것일까,갈취하는것일까-던
40.우린2만실링어치를논거야-턱수염사내
*부뇨니에서천천히걷기-바바라
41.여섯마리의암탉,여섯명의고아
42.아동학대?우린다그렇게커!-댄
43.아프리카,그잦은방전과충전
44.아프리카의미래를담은섬-응감바아일랜드
45.나란히손을잡고앞을보는일

고립무원의느낌은,실은,모기때문이아니었다.아프리카때문이었다.여행자의관념속에서는언제나뜨거운로망이지만,문명인의관념속에서는두려운미지의검은대륙아프리카.언제나CNN이나동물의왕국,UNICEF처럼제한된경로를통해위험하거나,야성적이거나,불우한소식만이걸러져전해지는머나먼이웃……한바탕울고난뒤에바라보는풍경은늘울기이전과다르다.맺혔던것이울음으로대신터뜨려져가슴속후련한여백이생기는까닭이다.여백을지닌가슴으로바라보면같은풍경도그흐름이완만해진다.완만함속에순순히몸을맡기게된다.그순간버리지못할것은없다.받아들이지못할것도없다.
—‘모기한방,메일한장’중에서

무슬림아가씨들과크리스챤아가씨들이그토록상반된견해를가지고도그처럼잘섞여지내는건,스톤타운에셀수도없이많은골목이있기때문일거라고나는짐작했다.
—‘잔지바에서천천히걷기_레일라’중에서

레오와중빈의담담한이별을바라보면서,나는강해지는것과무감해지는것사이의관계를생각해보았다.강해진다는것은단련된다는것이다.그렇다면고립무원의느낌은,실은,모기때문이아니었다.아프리카때문이었다.여행자의관념속에서는언제나뜨거운로망이지만,문명인의관념속에서는두려운미지의검은대륙아프리카.언제나CNN이나동물의왕국,UNICEF처럼제한된경로를통해위험하거나,야성적이거나,불우한소식만이걸러져전해지는머나먼이웃……

한바탕울고난뒤에바라보는풍경은늘울기이전과다르다.맺혔던것이울음으로대신터뜨려져가슴속후련한여백이생기는까닭이다.여백을지닌가슴으로바라보면같은풍경도그흐름이완만해진다.완만함속에순순히몸을맡기게된다.그순간버리지못할것은없다.받아들이지못할것도없다.
—‘모기한방,메일한장’중에서

무슬림아가씨들과크리스챤아가씨들이그토록상반된견해를가지고도그처럼잘섞여지내는건,스톤타운에셀수도없이많은골목이있기때문일거라고나는짐작했다.
—‘잔지바에서천천히걷기_레일라’중에서

레오와중빈의담담한이별을바라보면서,나는강해지는것과무감해지는것사이의관계를생각해보았다.강해진다는것은단련된다는것이다.그렇다면단련된다는것은덜느끼게된다는것일까?그럴지도모른다.뜨거운냄비를자꾸만지는어머니들의손이뜨거운것에무감해지듯,우리는사랑과이별을거듭하면서모든사랑이첫사랑처럼진할수는없으며모든이별이첫이별과같이선명할수는없다는것을깨닫게된다.불가피하게도약간의무감각을담보로성장이라는계단을올라가는것이다.
—‘꼬마여행자들의담담한이별’중에서

나는똑같이일어서서춤을추었다.솔직히‘똑같이’보다조금더오버하는수준이었다.기분이어땠냐고묻는다면째지게좋았다고대답하겠다.그곳은아프리카였고,그순간아프리카음악이있었으며,그것은축제였고,누구라도그시간그장소에던져진다면살아있다고,살아서미치게행복하다고느끼게되는드문순간이었기때문이다.그리하여시원찮은아프리카의조명아래에서사람들이어둠속에가라앉은아이를발견하지못하고좁은공간을파고들때마다,나는우드스탁에참가한히피엄마처럼절대로춤을멈추지않은채"조심해요!애있어요!"외치며기꺼이즐겁게교통정리를했다.
—‘점프하고흔들고소리지르고키스하고_뮤직페스티벌’중에서

이제막잘달리게된서너살짜리아이가5리터짜리물통을머리에이고먼지가뽀얀길을한정없이걸어갈때마다,참회하는기분이들지않고서그아이를똑바로바라보기란불가능한일이었다.미안하다.미안하다.그런아이들은어디에나있었다.메마른땅에서꽃보다더흔했다.그아이들의느린걸음을앞지를때면,제몸보다훨씬커팔뚝까지어깨가흘러내린셔츠앞에’꿈나라어린이집’이란한글이새겨져있기도했다.한두글자는어김없이구멍이뚫려제대로읽히지않곤했다.
—‘절벽위에서접어날리는꿈_사레이’중에서

지구위에살고있는인간은날때부터중력을받아왔다.당겨짐에저항하고순응하면서자신만의안정적인생존방식을습득해나간다.그러므로어느날갑자기연줄이툭끊어지고훨훨날아가는것은결코즐거운일만이아니다.무중력상태에서는뼈조차정교한배열에변화가생겨고통을느끼게된다.우리는가벼워지지만,동시에공허해지며,어렵사리습득한생의방식을송두리째상실하는아픔을느낀다.

우리가심장에정직하게반응하지않는법을배우는것,사실그것은어른이되는과정과동일하다.‘절제’나‘인내’라는고무적인이름으로불리기도하고‘억압’이나‘위선’이란어두운이름으로불리기도하는과정.그러나모두가다육중하고진지하게살아갈필요가있을까?심장에정직한이들의경박함을만날때막힌숨통이트이는느낌을받는것도사실이다.심장에정직한이들은적어도계산하지않는다.계산은심장박동을‘안정’되게뛰게하기때문이다.연금이나월급처럼.
—‘천사의척추를손에쥐고_로버트’중에서

모든여행마다배터리가방전되고충전되는주기가있다.방전될때여행자는길잃은미아가되고충전될때이름없는철학자가된다.동아프리카의주기는유난히짧았다.감격의눈물이흐르는신의정원과피로한창녀들의춤,고원의푸른내음과용광로처럼들끓는먼지,시계가멈춰버린여유와단돈2500원에목숨을내던지는제리캔맨,아이의토사물을견디는형제애와눈도깜짝않고하는거짓말,마음을씻어주는호수와호수물에담근피흘리는발…….

아프리카는특유의생명력으로몇번이나배터리가과열될만큼에너지를채워주었다가도또특유의만만치않음으로배터리를방전시켰다.매력이넘치지만다루기힘든애인처럼,가장아름다움과가장고달픔을숨차게번갈아보여주었던것이다.찬란한자연속에놓인극빈이란,여행자를꼭끌어안았다가서슴없이내치는일이었다.
배터리는초고속으로충전되었다가초고속으로방전되었다.
—‘아프리카,그잦은방전과충전’중에서

varsingle=false; varcheckedList;

$(document).ready(function(){ $(“.selPlayer”).bind(“click”,function(){ single=false; playing(false,this);

returnfalse; });

$(“.singlePlayer”).bind(“click”,function(){ $(“#”+$(this).attr(“tag_t”)).find(“:checkbox:checked”).each(function(){ this.checked=false; }); single=true; $(this).siblings(‘input’).attr(“checked”,”checked”); //$(“.selPlayer”).click(); playing(true,this); returnfalse; }); });

functionplaying(isSingle,obj){

checkedList=””; vardiskNoList=$(‘#’+$(obj).attr(“diskNoList”)).find(‘:checkbox:checked’);

if(!isSingle){ if(diskNoList.length==0){ alert(“트랙을선택하여주세요”); returnfalse; } } varform=get_formInstance();

$(diskNoList).each(function(){ if($(this).val()!=”on”){ varoInput=document.createElement(“INPUT”); oInput.type=”hidden”; oInput.id=”chkTrackList”; oInput.name=”chkTrackList”; oInput.value=$(this).val();

form.appendChild(oInput);

}

});

oInput=document.createElement(“INPUT”); oInput.type=”hidden”; oInput.id=”goodsNo”; oInput.name=”goodsNo”; oInput.value=”3213003″; form.appendChild(oInput);

oInput=document.createElement(“INPUT”); oInput.type=”hidden”; oInput.id=”CategoryNumber”; oInput.name=”CategoryNumber”; oInput.value=”003″; form.appendChild(oInput);

varopenWindowStyle=”width=430,height=230,toolbar=no,location=no,directories=no,status=no,menubar=no,scrollbars=no,resizable=no;fullscreen;”; varactStr=’/Goods/player/PreMusicPlayer.aspx’; rtn=window.open(“”,”PreMusicPlay”,openWindowStyle); form.action=actStr; form.target=’PreMusicPlay’; if(single){ form.method=”get”; } form.submit(); }

*하쿠나마타타:영화’라이언킹’을통해국내에도잘알려진스와힐리어.‘현재를즐겨라,아무문제없어,별거아니잖아’등그해석은다양하나결국현실을긍정하고타인을배려하는아프리카인들의철학을함축하고있는말이다.

여행작가,오소희!
작년여름,『바람이우리를데려다주겠지!-터키』,『욕망이멈추는곳,라오스』단두권의여행서를펴내면서국내여행작가중가장두터운팬을확보한그녀!감상과이미지에치중했던여타의여행서와달리그녀는현지의사람들을읽어내기위해애썼다.어느여행서보다현지인들에게밀착해그들의삶과생각을나누었으며,이를차분하고세밀한그녀만의통찰력있는문체로독자들에게생생하게전달했다.여행서중온라인서점최다리뷰(80~90개)를자랑하는그녀가이번겨울엔아프리카편을가지고돌아왔다.
*2009년상반기에는터키편과라오스편이사진과글을더욱충실히담아재출간된다.

당신의아프리카는깜깜한가요?
인류의근원지인아프리카.전쟁이난무하고에이즈로다섯중한명이죽고배곯는아이들이지천에쓰러져누워있는곳.우리의눈과귀가접하는아프리카는결국이것이다.그러나과연그곳에는친구가없고사랑이없고삶이없을까?
문명의한가운데에서위생적이고안락하고합리적인삶을영위하는당신에게저자는,‘마음의길을잃었다면아프리카로가보라’라고이야기한다.


그곳에는맨발의축구신동이삭이,미소가많은아이바바라가,밉지않은거짓말쟁이럭키가있다.유럽에서까지관광객들이찾아오는아프리카뮤직페스티발이있고세계최대의울타리없는동물원세렝게티가있고‘하쿠나마타타’하면다툼이사그라지는관용과배려의철학이있다.
아프리카는인간과문명너머의측정할수없는원숙의세계이고생명의원시성과에너지가넘실대는여행자들의새로운시작점이다

아프리카!오,아프리카!
아프리카중에서도동아프리카의탄자니아와우간다.내전의아픔을안고있는르완다와접해있으면서도가장활발하게여행자들이들고나는,치열하면서도열려있는삶의현장이다.이책은탄자니아와우간다의골목골목을누비며만난사람들과의대화,주고받은눈빛,그리고함께만들어낸이야기와풍경을담고있다.
길을걷다졸리면누워자곤*하쿠나마타타:영화’라이언킹’을통해국내에도잘알려진스와힐리어.‘현재를즐겨라,아무문제없어,별거아니잖아’등그해석은다양하나결국현실을긍정하고타인을배려하는아프리카인들의철학을함축하고있는말이다.

여행작가,오소희!
작년여름,『바람이우리를데려다주겠지!-터키』,『욕망이멈추는곳,라오스』단두권의여행서를펴내면서국내여행작가중가장두터운팬을확보한그녀!감상과이미지에치중했던여타의여행서와달리그녀는현지의사람들을읽어내기위해애썼다.어느여행서보다현지인들에게밀착해그들의삶과생각을나누었으며,이를차분하고세밀한그녀만의통찰력있는문체로독자들에게생생하게전달했다.여행서중온라인서점최다리뷰(80~90개)를자랑하는그녀가이번겨울엔아프리카편을가지고돌아왔다.
*2009년상반기에는터키편과라오스편이사진과글을더욱충실히담아재출간된다.

당신의아프리카는깜깜한가요?
인류의근원지인아프리카.전쟁이난무하고에이즈로다섯중한명이죽고배곯는아이들이지천에쓰러져누워있는곳.우리의눈과귀가접하는아프리카는결국이것이다.그러나과연그곳에는친구가없고사랑이없고삶이없을까?
문명의한가운데에서위생적이고안락하고합리적인삶을영위하는당신에게저자는,‘마음의길을잃었다면아프리카로가보라’라고이야기한다.

그곳에는맨발의축구신동이삭이,미소가많은아이바바라가,밉지않은거짓말쟁이럭키가있다.유럽에서까지관광객들이찾아오는아프리카뮤직페스티발이있고세계최대의울타리없는동물원세렝게티가있고‘하쿠나마타타’하면다툼이사그라지는관용과배려의철학이있다.
아프리카는인간과문명너머의측정할수없는원숙의세계이고생명의원시성과에너지가넘실대는여행자들의새로운시작점이다

아프리카!오,아프리카!
아프리카중에서도동아프리카의탄자니아와우간다.내전의아픔을안고있는르완다와접해있으면서도가장활발하게여행자들이들고나는,치열하면서도열려있는삶의현장이다.이책은탄자니아와우간다의골목골목을누비며만난사람들과의대화,주고받은눈빛,그리고함께만들어낸이야기와풍경을담고있다.

길을걷다졸리면누워자곤했다던섬마을의골목들,말다툼이커지다가도‘하쿠나마타타-별거아니잖아’하면해결이되는사람들,‘네시험에행운을’이라고말하는여행자에게‘당신의모든생에축복을’이라고답하는성숙한고등학생파하드,한국인여자친구를그리워하며‘아프리카인과의결혼을한국인은어떻게생각하나요?’조심스레묻는사파리여행중개인바부,아이를갖지못하는아내와떠밀려이혼하고도그녀의주위를맴돌며믿음과사랑의끈을놓지못하는예술가제프리,내인생의119가되어달라는호소를무감하게뱉는영리한카누몰이꾼록키…….


이책은사람과사랑을담았다.그들과의진솔한대화가있고현재가있고삶이있다.저자와여덟살의아이는한달남짓의시간동안아프리카를온힘을다해살아냈고온힘을다해사랑했다.

*인세의50%는월드비전에기부되어아프리카의아이들을위한후원사업에쓰입니다.
-550쪽참고

여정(지도위화살표)
달에살람→잔지바→펨바→잔지바→루쇼토→아루샤→마냐라호수→세렝게티→응고롱고로→므완자→엔테베→진자→캄팔라→부뇨니호수→엔테베→응감바아일랜드

4 Comments

  1. 도토리

    05/11/2009 at 03:19

    ..하쿠나마타타…..
    한동안잊고있었네요.^^

    어제인터넷에서71세70세부부의세계여행에관한글을읽었습니다.
    전세계194개국중에188개국을다녀왔다더군요.
    나머지6나라중,3나라는우리나라에서가지말라고하는나라인지라언제꿈을달성할런지는모르겠다면서..
    여행의덕목은첫째가용기..아닐런지요..ㅎㅎ^^*   

  2. 참나무.

    05/11/2009 at 05:17

    이리라도보관해둬여잊지않는답니다

    전요즘자족이더와닿아서
    용기도사라지고…그냥편한게더좋으니다살은거지요^^

    하쿠나마타타…
       

  3. 김선경 보나

    05/11/2009 at 08:23

    참나무님이아프리카에대해쓰셔도되잖아요…
    아프리카차,아프리카찻잔받침…
    그렇게저도처음참나무님을통해아프리카를만났는데…

    참멋지게,용감하게사는분들이많습니다.
    부럽기도하고,놀랍기도하고…   

  4. 참나무.

    05/11/2009 at 08:37

    광주비엔날래후기방금읽고왔는데
    관심백배였어요..
    겉핥기아니고요지만건져내신야물딱진후기여서

    보나님능력있으시고아직가능하시잖아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