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시는 고양이, 꿈꾸는 여우 – 위대한 침묵 못본날
BY 참나무. ON 12.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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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18/12/2009 at 15:33
제목이참마음에듭니다.
위대한침묵못본날^^
남산올라가는길
오징어구워파는집도아닌…
손수레옆에붙어있던
mbc,sbs,kbs에절대로안나왔음…
이라던그기막힌유머랑도
비슷하나이다…
그리고
달력12월16일칸에적어뒀던한글자
詩!!
여전히여울집니다…
데레사
18/12/2009 at 21:43
나도위대한침묵보고싶어요.
다녀온사람들이자랑을하도해대서내용은대강알고있지만
그영상에취해보고싶은데인터넷예약도되는지검색한번
해봐야겠어요.
간판들이진짜로재미있어요.기발하기도하고….
참나무.
18/12/2009 at 22:01
조기매진되었다해서혹시못오신분계시면그표로들어가려고
기다리는시간아까워둘러본정독도서관…까치집이새개나있더라구요
남는표가하낫도없어결국포기하고화랑순회나하자그러는데
잇몸부은남편일찍들온다는호출..
여튼손전화이거누가발명했는지,원참나…
광장시장보이길래급히내려녹두사고흑임자죽사왔는데맛없다며깨작거려
결국다시흰죽끓였네요…머피의법칙발동되는날은따로있나봐요…ㅎㅎ
울아들…출근하라깨울때는힘들더만놀러가는날은제까닥일어나
방금나갔습니다…바로크가흐르는나홀로우리집..조옷습네다아~~~
아직도연필로글쓰는김훈씨는요즘질좋은연필구하기가힘이든다고
오늘출발새아침은유모레스크로시작한다그러네요…
참나무.
18/12/2009 at 22:06
십여년만에허락을받아만든자연그대로의다큐라그러지요
저도아마중간에자버릴것같은예감입니다.
그전날충분한수면취하지않으면…^^
인터넷예약가능하니얼른하셔서데레사님도자랑하셔요~~~
참나무.
18/12/2009 at 22:37
화면은좀키우고바로열리도록방정을떨었어요..
근데요즘왜게시믈마다이상한엮인글이따라댕기는지요전아무짓도않았는데
이거버거인지주최측농간인지아시는분계시나요…???
그참신경많이쓰입니다요…;;
barbara
19/12/2009 at 02:51
최종태님의조각상에유난히눈길이…
영화와절묘하게어울리는포스팅최고!
집아래조종천은江心을향해겨울이깊어가고
자꾸만움츠러들어그젠아들과함께
근처에가서몇십년^^만에탁구도쳐봤어요.
아들말이’엄마도탁구칠줄알아?’
3대0으로완패했지만
폴짝,아니풀쩍거리며뛰던아들과의시간…
왜그리좋던지요…
사소한시간의나눔이큰기쁨이란걸
저도그동안많이놓치고산것같네요.^^
도토리
19/12/2009 at 03:33
씨네코드선재에매진이라니…
처음듣는일입니다.
위대한침묵..과연위대한영화인모양이네요.^^*
참나무.
19/12/2009 at 03:43
와아아드님이랑탁구를…생각만해도아름다운그림이그려집니다
일상에서행복을느끼는일아무리생각해도제일행복한일같지요
따님고운건아는데아드님은누굴닮았을까나…^^
오늘은잠깐사우나도하고왔는데
화젯거리가온통관광버스타고시고난이야기들이데요
-그할머니들이글쎄버스안에서춤을췄다네
-우~~~춤추는버스안타야혀
-근데장시간앉아있으면다리도아푸고지루해서죽는다니깐…
-맞어…83세울엄마도가족들모일때춤추고싶어하셔서꼭권해드리는데
한바탕춤추고노래까장신나게하면한결좋아하긴하시더만…
83,91세어머님아버님두신할머니연세도만만찮으시던데…
이상울동네수영장사우나통신딸꾹…ㅎㅎㅎ
참나무.
19/12/2009 at 03:51
도토리님동시접속…혹보시려면얼른서두셔요…
전확보해놔서…
허리웃극장4시에허슬러/폴뉴먼도보고싶은데시간이참참…
진세버그/슬픔이여안녕,로렌스올리비에/레베카도봐야하고
제니퍼죤스타계소식들리는주말…어찌보내시나욥
참나무.
19/12/2009 at 04:20
엮인글체크하고글올리셔요
이미올린포스팅도수정들어가서엮인글첵크하니사라지는데요
당췌신경쓰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