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이자지휘자,실내악단음악감독이면서교육자인김대진은한국음악계의팔색조(八色鳥)다.‘하나만가질수있다면무얼선택하겠는가’라는질문에그는
2월공연은송영훈선생님의해외연주로인해김대진교수님께서대신진행합니다. 지휘이택주피아노이재완바이올린김정아연주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Romanticmelody2-슈베르트vs멘델스존 멘델스존ㅣ<루이블라스>서곡멘델스존ㅣ피아노협주곡제1번g단조멘델스존ㅣ교향곡제4번A장조“이탈리아”1악장바흐ㅣ바이올린협주곡제2번E장조슈베르트ㅣ교향곡제9번C장조“그레이트”1악장
지휘이택주피아노이재완바이올린김정아연주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Romanticmelody2-슈베르트vs멘델스존
멘델스존ㅣ<루이블라스>서곡멘델스존ㅣ피아노협주곡제1번g단조멘델스존ㅣ교향곡제4번A장조“이탈리아”1악장바흐ㅣ바이올린협주곡제2번E장조슈베르트ㅣ교향곡제9번C장조“그레이트”1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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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향
21/01/2010 at 21:36
하수선한시절때문에집어넣으셨던귀한포스트이렇게보게되어참좋습니다.^^예당첫연주회소식을듣게되어더더욱이고요.전시회선물코너의물품들은거기나저기나모두다비슷한듯해요.살듯말듯이것저것집어들어보지만결국엔매번그냥나오고말아요.나중에한번씩꼭후회를하지만요;;
지난번참나무님소개덕분에김성현기자님의글을읽었는데무척재미있었어요.^^다시한번들려봐야되겠어요.
술래
21/01/2010 at 23:30
참나무님
가끔참나무님의마음속의숲을연상해봅니다.음악으로그림으로그리고시로또한참나무님이바느질하실때하나씩자라나는나무들로만들어진숲…
가만히앉아서거저받아먹는귀한소식과지식들항상감사드립니다.
데레사
21/01/2010 at 23:38
마리로랑상의저가방사고싶어요.저가방들고한강다리에라도가서흐르는물을바라보면서"미라보다리아래로세느강은흐르고….."를읊어보고싶어요.ㅋㅋ
예술의전당엘가도기념품가게는잘안들려서못봤는데다음에가면가격을꼭물어볼겁니다.
바위섬
22/01/2010 at 02:46
참나무님글을읽으면참으로내공이대단하신분이라는걸알게되요
음악이면음악,그림이면그림…게다가퀼트라고하나요??팔방미인이세요정말~~아마도음식요리도잘하시죠???못하는게없으신참나무님~~~
barbara
22/01/2010 at 02:53
일일이다가볼수없지만이름불러주는고운마음가진이있어어려운공부한그들이힘이나겠지요.참나무님닮은이들이많아야하는데…^^
"미라보다리아래로세느강은흐르고그리고우리의사랑도…"데레사님덕분에이제는다잊고있던아뽈리네르의싯귀를…^^
집었다놓았다뒤집어보았다…망설이던제마음도참나무님행보에함께했네요.
참나무.
22/01/2010 at 07:00
김성현기자님칭찬을아끼고싶지않네요종이신문에가장많은글이실리는기자아닌가싶습니다블로그가좋은점은종이신문에못다한비하인드스토리도읽을수있는부분이겠지요그의강의를두어번접하다보니더정이간답니다…^^
요즘은한국에서도아트상품들쉽게만날수있어비싸지않은거몇개사두면전시회다녀온기념도되고급할때요긴하게선물하기좋더라구요독일소식자주들려주셔요향님…^^
22/01/2010 at 07:02
잡생각을많이줄여야합니다무슨노래가삿말처럼…^^술래님공꽁숨어있다가셔서손해본거있답니다이해는합니다만…^^
22/01/2010 at 07:08
아폴리네르.마라보다리아래…그시도유명하지만‘잊혀진여인’…도많이회자되지요우리모두잊혀진여인되기싫어이런블로그도하는게아닌지싶습니다
켄버스가방은3만5천원…저는뜯으서활용해보려고사려다집에완성못한것도있어서…전시기간아직넉넉하니그때가서한번더찬찬히둘러보랴구요…^^저는갈때마다들리는데..그냥오셨군요…손전화고리는5천원엽서나책꽂이는천원…^^
22/01/2010 at 07:29
바위섬님다녀가셨네요
팔방미인그거좋은거아닌데요요즘은한사람만줘패야한다면서요^^-주유소습격사건보진않았지만..
옛말에팔방미인밥굶어죽는다고…ㅎㅎ
22/01/2010 at 08:47
공연없는오페라하우스텅텅걸어내려와이름하나하나불러보며다집어왔답니다세컨드가방이묵직할정도로…^^이런연주자는그나마선택받은분들이지요
대~한민국에서예술가로살아가는일…어이구…후략…ㅎㅎ
카페경춘선주변은아직설경이볼만할낀데…경춘선이없어진다는헛소문듣고깜짝놀랐어요잠깐이지만…^^
산성
22/01/2010 at 09:02
잠깐댕겨갑니다…문고리에나뭇잎한장끼워두고…^^
도토리
25/01/2010 at 03:20
저도22일날한가람미술관다녀왔습니다.사람많을것같아서필라델피아는구정연휴때로미루고루오전보고왔어요.마침2,000원할인권도있어서요…ㅎㅎ..좋았지요..마음이숭고할수록목은덜뻣뻣하다..라는제목의판화까지도..요…^^*
25/01/2010 at 06:39
하루날잡아모네루오외예당의3전시모두마스터할작정이랍니다바람불어추운오늘아들운동화클리닝맡기러나갔다가시장도보고왔지요
‘마음이숭고할소록목은덜뻣뻣하다’
저이번에이표현을아주강하게실감했답니다덜된사람들이꼭난체를하지욥…저처럼…^^
‘아저렇게완벽한인품을지닌분도이세상에는계시구다…’
이런경외심을느끼게한분과꽤많은시간같이하면서아주귀한경험많이했답니다.
당분간은좀쉬고싶네요
25/01/2010 at 08:43
궁금합니다.품고계신이야깃거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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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향
21/01/2010 at 21:36
하수선한시절때문에집어넣으셨던귀한포스트이렇게보게되어참좋습니다.^^
예당첫연주회소식을듣게되어더더욱이고요.
전시회선물코너의물품들은거기나저기나모두다비슷한듯해요.
살듯말듯이것저것집어들어보지만
결국엔매번그냥나오고말아요.나중에한번씩꼭후회를하지만요;;
지난번참나무님소개덕분에김성현기자님의글을읽었는데
무척재미있었어요.^^다시한번들려봐야되겠어요.
술래
21/01/2010 at 23:30
참나무님
가끔참나무님의마음속의숲을연상해봅니다.
음악으로그림으로그리고시로또한참나무님이바느질하실때
하나씩자라나는나무들로만들어진숲…
가만히앉아서거저받아먹는귀한소식과지식들
항상감사드립니다.
데레사
21/01/2010 at 23:38
마리로랑상의저가방사고싶어요.
저가방들고한강다리에라도가서흐르는물을바라보면서
"미라보다리아래로세느강은흐르고….."를읊어보고싶어요.ㅋㅋ
예술의전당엘가도기념품가게는잘안들려서못봤는데
다음에가면가격을꼭물어볼겁니다.
바위섬
22/01/2010 at 02:46
참나무님글을읽으면참으로내공이대단하신분이라는걸알게되요
음악이면음악,그림이면그림…게다가퀼트라고하나요??팔방미인이세요정말~~
아마도음식요리도잘하시죠???못하는게없으신참나무님~~~
barbara
22/01/2010 at 02:53
일일이다가볼수없지만
이름불러주는고운마음가진이있어
어려운공부한그들이힘이나겠지요.
참나무님닮은이들이많아야하는데…^^
"미라보다리아래로세느강은흐르고그리고우리의사랑도…"
데레사님덕분에이제는다잊고있던아뽈리네르의싯귀를…^^
집었다놓았다뒤집어보았다…
망설이던제마음도참나무님행보에함께했네요.
참나무.
22/01/2010 at 07:00
김성현기자님칭찬을아끼고싶지않네요
종이신문에가장많은글이실리는기자아닌가싶습니다
블로그가좋은점은종이신문에못다한비하인드스토리도읽을수있는부분이겠지요
그의강의를두어번접하다보니더정이간답니다…^^
요즘은한국에서도아트상품들쉽게만날수있어비싸지않은거몇개사두면
전시회다녀온기념도되고급할때요긴하게선물하기좋더라구요
독일소식자주들려주셔요향님…^^
참나무.
22/01/2010 at 07:02
잡생각을많이줄여야합니다
무슨노래가삿말처럼…^^
술래님공꽁숨어있다가셔서손해본거있답니다
이해는합니다만…^^
참나무.
22/01/2010 at 07:08
아폴리네르.마라보다리아래…그시도유명하지만
‘잊혀진여인’…도많이회자되지요
우리모두잊혀진여인되기싫어이런블로그도하는게아닌지싶습니다
켄버스가방은3만5천원…저는뜯으서활용해보려고사려다
집에완성못한것도있어서…전시기간아직넉넉하니
그때가서한번더찬찬히둘러보랴구요…^^
저는갈때마다들리는데..그냥오셨군요…
손전화고리는5천원엽서나책꽂이는천원…^^
참나무.
22/01/2010 at 07:29
바위섬님다녀가셨네요
팔방미인그거좋은거아닌데요
요즘은한사람만줘패야한다면서요^^
-주유소습격사건보진않았지만..
옛말에팔방미인밥굶어죽는다고…ㅎㅎ
참나무.
22/01/2010 at 08:47
공연없는오페라하우스텅텅걸어내려와
이름하나하나불러보며다집어왔답니다
세컨드가방이묵직할정도로…^^
이런연주자는그나마선택받은분들이지요
대~한민국에서예술가로살아가는일…어이구…후략…ㅎㅎ
카페경춘선주변은아직설경이볼만할낀데…
경춘선이없어진다는헛소문듣고깜짝놀랐어요잠깐이지만…^^
산성
22/01/2010 at 09:02
잠깐댕겨갑니다…
문고리에나뭇잎한장끼워두고…^^
도토리
25/01/2010 at 03:20
저도22일날한가람미술관다녀왔습니다.
사람많을것같아서필라델피아는구정연휴때로미루고
루오전보고왔어요.마침2,000원할인권도있어서요…ㅎㅎ
..좋았지요..
마음이숭고할수록목은덜뻣뻣하다..라는제목의판화까지도..요…^^*
참나무.
25/01/2010 at 06:39
하루날잡아모네루오외예당의3전시모두마스터할작정이랍니다
바람불어추운오늘아들운동화클리닝맡기러나갔다가시장도보고왔지요
‘마음이숭고할소록목은덜뻣뻣하다’
저이번에이표현을아주강하게실감했답니다
덜된사람들이꼭난체를하지욥…저처럼…^^
‘아저렇게완벽한인품을지닌분도이세상에는계시구다…’
이런경외심을느끼게한분과
꽤많은시간같이하면서아주귀한경험많이했답니다.
당분간은좀쉬고싶네요
도토리
25/01/2010 at 08:43
궁금합니다.품고계신이야깃거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