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현대강남점
통유리진열장김창열천자문이없어지고황영성가족이야기가걸려있다.
1층을빙둘러보니’넓은벌동쪽끝~~"박인수이동원향수가흥얼거려진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5/2010042501283.html
지하는김성호전
http://www.galleryhyundai.com/kor/exhibitions/introduction.asp?SiteNum=2&ExhibitionsPK=138
오늘기분좋은날베르나르뷔페를만나다니…
2층은온라인경매5시마감이라고많은그림들이걸려있었다
낯익은작품들만몇컷…
대부분판화들이다.
대가들작품들이골고루많이도걸려있었다
일방통행이라지만오늘음악은비틀즈애비로드로결정…
골목안깊숙히자리한이카페에들어간날
우연히(신청하지않았는데)에비로드가흐를걸예상하며…
AbbeyRoadMedley-TheBeatles(STEREO)
오늘점심초대약속이있었다.
강남에만가면자주길을잃는다
음식점제목이비슷해서엄한곳에서
예약자이름을말했더니
두번확인하고예약자명단에없단다
약속한음식점이름을말하자
위치를친절하게알려준다고맙게도
알려준대로한바퀴빙돌았다.
땀을뻘뻘흘렸고…
8명중에서나만지각을했다.
그리고,은방울꽃실컷찍고집에와서야
청담동샘터화랑손상기展잊은게생각났다.
나만잘못꽂힌활자같은생각이든날…
P.S:
5월12일4시30분즈음
이젠정말로그만찍어야지…앞은크고넓은데꽃은작아서
정말맘대로안된다.고를게없어서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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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ta king chart (‘가장 힘든 상황에서 쓰인 예술만이 …’)
수선호이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
조병진 (4.한달간 30번 공연한 피아니스트 박창수)
metadewartp (2. 나에게 새 날은 언제 올까 (우애령-깊은 강을 읽고 ))
shlee
13/05/2010 at 05:45
방향감각없고
길눈어두운사람은
어디를가도길을잃어요.
자다일어나
여기가어딜까..
멍~해지고…
집안에서도길을잃어요.
참나무.
13/05/2010 at 07:34
오늘도길위에서길을잃었네요
두번째목요일예당11시음악회다녀오며공무한가지보고…
을지로3가지하도안은왜그리또복잡한지…
외부로나와도어디가어딘지몰라반대방향으로가고있더랍니다…ㅎㅎ
여튼중부시장볼일보고
동대문역사박물관(옛날동대문운동장)까지걸었네요
발바닥이화끈거립디다…오늘은족욕기좀사용해야할듯싶습니다
레오
14/05/2010 at 14:28
^^
저도저번주에
알려주신카페
댐셀브스찾으려다못찾고
별커피를마시고말았답니다.
왜안보였을까?내눈에만?
참나무.
15/05/2010 at 05:03
어쩌까…뎀셀브즈넘기대는마세요
저는잔도예쁘고자리도편안한그런카페를좋아합니다만
셀프서비스카페로는최고인것같았어요
별다방이나콩다방처럼로열티가없는순국산카페여서
앞으로발전하면아버지처럼이사회에좋은일도하겠다싶어포스팅했답니다
젊은사장아버님이전제산을카이스트에기부했는데
부인과외아들인멥셀브즈사장이반대는커녕자랑스럽게생각한다는
인터뷰기사를얼마전에접했답니다
전번이나알고가시잖고…
전그카페아이스커피는곡한번마셔보기로했답니다
어렵게탄생한과정을다봤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