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3. 내가 살고싶은 집 – 마티나타 들으며
BY 참나무. ON 5. 30, 2010
별이빛나는밤을그리며…^^’내가살곳싶은집’부분
1.내가살고싶은집(xcm)
-cozycorner…커피와꽃,별,케익…
노아의방주에실린동물들과리본맨소녀가
창문을빼꼼내다보는동화같은집들로꾸민타피스트리
황토색보다와들꽃무늬천을이용한’아이리쉬체인’으로
커피와케익과…
오랜지불빛이비치는…
라벤다보이나요
부분<-
부분<-
골프채로사이즈비교원본<-
P.S
15cm정방,미완성페턴들(거의실물사이즈?)
스테인드글라스퀼트(or셀틱퀼트)
화이트퀼트와트라푼토
Mola기법을응용한가방과…
엄마께선물한것들인데어느날소포로보내주셨다
다른퀼트도모두담아…
그다음해소풍끝마칠걸예상하셨을까
JOSECARRERASSINGS"MATTINATA"
RuggeroLeoncavallo(1857-1919)
흰옷입은동녘하늘에저태양의문이열려
그의분홍빛손끝으로꽃들을어루만지니
신비의전율에감동돼만물은생동하도다
너는아직일어나지않아나헛되이노래하네
너도흰옷을입고나와내노래에문을열어주오
너없는곳에빛이없으니너있는곳에사랑이있네
너도흰옷입고나와내노래에문을열어주오
너없는곳에빛이없으니너있는곳에사랑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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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30/05/2010 at 22:57
이걸참나무님이다하신거라고요?예술엔언제나감동을먹습니다.낯익은코끼리도보이네요.
슈카
31/05/2010 at 01:43
하아..참나원…
한숨이다나옵니다.
저걸어떻게다손으로??
휴우..전죽었다깨나도못합니다^^;
마지막어머니부분에서는살짝뭉클해지기도하고요.
도토리
31/05/2010 at 03:27
대단하시다는말밖에…
아름다운마음에다가예술성에다가바느질솜씨까지겸비하신작품이란말이지욥….!!^^*
비풍초
31/05/2010 at 08:40
저하나주세요~~~ㅎㅎ
소리울
31/05/2010 at 09:25
아프리카갈날얼마남지않았네.
빈시간은네게없었다싶다.
무엇인가늘열중하는너…부럽다.
산성
31/05/2010 at 22:06
정말…언제이렇게많이해두셨나요.
개인전하셔도될만큼…
엄마들은소풍끝나가는것을미리짐작하시나봐요
그래서살아온나날들뒤돌아보며
자식들에게받은소소한선물…되돌려주시나봅니다…
유월.
참나무님께도멋진시간들이시길…!!
summer moon
31/05/2010 at 22:33
조만간
꼬옥
작품집만드실거죠?
그어떤아트북보다아름다운책이될거라고확신해요!^^
그어떤때보다
참나무님퀼트작품볼때
마음이따뜻해지고
지극한평온을느껴요.
참나무.
01/06/2010 at 14:11
별것두아닌데…
괜히떠벌린거같아어쩌지요
외국의어떤퀼터가쓴책중에나이드신분들이선물받은걸
되돌려주는장면이있어서잠시엄마생각을했더랍니다.
곁에서하는거봐서공든걸잘아니까…
요즘전건망증과싸우느라답글도못드려더죄송합니다
새달새기분으로맞으시길바랍니다
레오
01/06/2010 at 15:09
마음과정성을다담아서
더욱따스한작품이완성된거겠지요?
좋은여행하시는6월이되세요~
서영
01/06/2010 at 21:18
참나무님산호를만나러가시나봐요.건강하게잘다녀오시길요..
휴식만하라는의사의처방과긴시간이지나고…
이젠마칼음악회나하우콘을갈수있어서행복합니다.
그리고이동진기자의팬이되었어요참나무님덕분이네요…고맙습니다.
참나무.
01/06/2010 at 22:48
레오님서영님다녀가셨네요
글로벌시대그곳에서도소식전할수있으니
별스럽게수선안떨려고합니다..ㅎㅎ
참아쉬운일은마칼에서이젠’임준식클래식공감’을다시열수가없답니다
마칼사장이그간의적자를접고신학공부하느라그곳은다른분이운영을한답니다
근처연대가있어서젊은이들위주의테이크아웃카페로변신
좋은일은왜이리빨리사라지나…참아쉽지요..까르페디엠이란말이새삼…
그러나박창수씨하콘은점점발전하고있어반가운소식이라전합니다
이동진기자팬이되셨나요..^^
이젠다시건강찾으셔서제가더고맙습니다.
자주뵙겠습니다..^^
리나아
08/06/2010 at 17:33
보고싶은데도제게는모두빨간x배꼽이라볼수가
없으니답답~~.
근데..지금머얼리가계시는군요.
즐거운ㅅㅣ간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