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o Francescatti – Vitali Chaconne in G minor

2011031501333_1.jpg

식량…SOS

2011031601664_1.jpg

2011031500834_1.jpg

Zino Francescatti – Vitali Chaconne in G minor

2011031501729_1.jpg

5 Comments

  1. 산성

    16/03/2011 at 01:39

    돌아앉아 꾸역꾸역 배급받은 샌드위치를 먹는
    아니, 입으로 밀어 넣는 사람들을 보며
    함께 목이…가슴이…

    아아…하고
    소리 좀 지르세요.제발…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라고 말이지요.

    참,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2. 도토리

    16/03/2011 at 05:16

    …..
    유구무언입니다.
    무어라 말을 보태겠는지요.
    슬픈 샤콘느만 듣다 갑니다….   

  3. 참나무.

    16/03/2011 at 06:29

    ‘실종 남편 찾는건 사치라며 지금 당장 떠나야 아들 둘 살린’ 다는
    여인의 마음도 헤아려봅니다 …ㅠ.ㅜ

    그래요 그냥 음악이나…도토리 님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4. 겨울비

    16/03/2011 at 22:16

    크게 울부짖거나 흐느끼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고 읽었습니다.
    더 큰 피해자들에게 누가 될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운다지요.

    잘 들어가셔서 편히 주무셨는지요.
    내내 마음 쓰시는 거 제가 더 마음 쓰이던 날들이었음을
    이제사 고백합니다.
    ‘ 참 , 아름다운’ 이란 말이 절절이 와닿는 아침…

       

  5. 참나무.

    18/03/2011 at 04:19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지요…언제나…

    수고많았어요 입은 다 나았는지
    푸욱쉬어야할텐데…

       

Leave a Reply

응답 취소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