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 님의 정원에 핀 스노우 드롭

스노우 플레이크 (snowflake)

구근초이며 중부 유럽과 지중해 방면에 9종 내외가 자란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높이는 약 50cm까지 자란다. 봄에 꽃이 피는 종류는 잎과 같이 자라지만 가을에 피는 종류는

꽃이 진 다음에 잎이 자란다. 꽃은 은방울꽃처럼 생겼으며 밑을 향하여 핀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한다.

대표적인 종은 다음과 같다.

서머스노플레이크(summer snowflake:L. aestivum)는 유럽 원산이며 높이 50∼100cm인 대형 품종이다.

꽃은 종 모양으로 흰색이며 4월 중순에 핀다. ‘

오텀스노플레이크(autumn snowflake:L. autumnale)포르투갈·모로코 원산이며 높이 10∼15cm이다.

꽃은 종 모양으로 복숭아색이고 8∼9월에 핀다.

스프링스노플레이크(spring snowflake:L. vernum)는 높이 10∼15cm이고 꽃은 종 모양으로 줄기 끝에 흰색으로 핀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Leucojum aestivum
Leucojum aestivum

12월 19일의 탄생화 : 스노우 플레이크(Snow Flake)
과명 : 수선화과
원산지 : 유럽
꽃말 : 아름다움

Summer Snowflake or Loddon Lily (Leucojum aestivum)


잎 밑동에서 두세가지의 짧은 줄기가 뻗어 나와 끄트머리에 작은 꽃을 피웁니다.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백색의 꽃잎, 마치 눈송이 같습니다.
유럽에서는 봄을 알리는 풀로 알려져 있습니다.
흐드러지게 피는 모양은 마치 슈트라우스의 왈츠를 듣는 듯합니다.
실로 ‘환희’ 그 자체입니다.
이 씨앗에는 개미를 끌어들이는 물질이 있다고 합니다.
개미가 씨앗을 날라다 다른 곳에 뿌리를 내리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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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드롭(Snowdrop),

갈란투스(Galanthus, 그리스어: gála "우유", ánthos "꽃")는 수선화과알뿌리 초본 식물의 한 작은 으로, 약 20개의

을 포함한다. 스노우드롭(Snowdrop), 설강화(雪降花)라고도 한다. 대부분 겨울에 춘분(북반구에선 3월 21일)이 오기 전 개화하며, 어떤 종은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꽃이 피기도 한다.

갈란투스 니발리스(Galanthus nivalis)는 가장 잘 알려져 있고 널리 보급되어 있는 갈란투스 속의 대표종이다.

유럽의 광대한 지역이 원산지로, 서부 피레네 산맥에서 프랑스와 독일을 거쳐 북쪽의 폴란드, 이탈리아,

북부 그리스까지 펼쳐져있다. 영국에 분포하는 것은 로마인들이 아마 16세기 초에 들여온 것이며,

다른 지역으로 널리 귀화되었다.

다른 갈란투스 종들은 동부 지중해 연안에서 온 것이나 일부는 러시아 남부의 그루지야와 아제르바이잔에서도 발견된다. 갈란투스 포스테리(Galanthus fosteri)는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터키 등이 원산이다.[1]

Snowdrop.jpg

주요 종들

  • Galanthus nivalis. 흔히 참 스노드롭(Common snowdrop)이라고 함. 7~15cm 높이까지 자란다.
  • 북부의 온화한 지역에서는 1월에서 4월 사이, 야생에서는 1월에서 5월 사이에 개화한다. 평포형.
  • Galanthus plicatus. 크림 스노드롭(Crimean snowdrop)이라고도 함. 30cm 높이까지 자란다.
  • 이삼월에 흰 꽃이 피며, 넓은 잎은 끝이 뒤로 접혀있다. 전개형.
  • Galanthus elwesii. 자이언트 스노드롭(Giant snowdrop)이라고도 함. 레반트에 자생하며 높이 23cm.
  • 일이월에 큰 꽃이 피며, 안쪽 세 화피조각의 녹색 얼룩이 다른 종에 비해 특히 크고 이채롭다. 포선형.
  • Galanthus reginae-olgae. 그리스시칠리아 원산이다. 모양새가 G. nivalis와 유사하나, 잎이 나기 전
  • 가을에 꽃피운다. 잎은 봄에 나며, 윗면에 특유의 흰 줄무늬가 있다. 평포형.

출처; 위키백과

P.S:

11march29 001.jpg

출처; 보리 님 포스트 (The secret Garden) 봄소식

3 Comments

  1. 참나무.

    05/04/2011 at 22:01

    보리 님 정원에 핀 스노우 드롭 추가했습니다
    은방울꽃도 많이 핀다니…벌써 기다려집니다

    음악 바꿔야겠네요…
    스노우 드롭 꽃말이 [첫사랑의 한숨] 이라니…   

  2. 산성

    05/04/2011 at 22:35

    올해 봄, 정말 더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천변에 잔잔한 별꽃들이 꽤 피어나 있어요.
    그 이쁜 꽃이름이 왜 그 모양인지…;;

    흐르는 봄물…따라
    맹렬하게(?) 걸어 볼 참입니다.
    기도 숙제도 밀려 있고 말이지요.

    보리님네 갔더니 더 이쁜 사진들,
    올려져 있습디다.

    꽃말이 영~맘에 듭니다^^

       

  3. 참나무.

    08/04/2011 at 10:57

    봄비 조금 왔는데도 새잎들이 훌쩍 자랐던데요
    주먹쥐고있던 손 살짝 편 것처럼…좀 있으면 확실한 이름표달겠지요
    드디어 은방울꽃 새순이 자주색으로 뾰족거리던걸요

    괜히 글 한자 쓰기싫은 날이 있지요..요즘이 그래서
    밀린 숙제처럼 이제사 답글 콕콕…^^

    꽃말…
    그래서 베토벤의 첫사랑 노래를 심은 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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