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동 ‘봄 나들이展’
2011년 4월 13일 – 4월 30일 개관시간 : 월-토 10am-7pm, 일 11am-5pm (무료관람입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출구로 나와 스타벅스 골목으로 도보 3분 거리입니다)
Gallery Map : 클릭하세요 ············································································································································································
낭만 李씨 (Romantic Mr. Lee) 33.4×45.5㎝acrylic on canvas 2010
편지 (The Letter) 24.2×33.4㎝acrylic on canvas 2011
편지 (The Letter) 65.1×90.9㎝acrylic on canvas 2011
가을 사랑 (The love of fall) 45.5×60.6㎝acrylic on canvas 2011
고백 (Confess my love) 40.9×31.8㎝acrylic on canvas 2011
봄이 오는 소리 (The sounds of spring) 40.9×31.8㎝acrylic on canvas 2011
가을 사랑 (The love of fall) 33.4×24.2㎝acrylic on canvas 2011
어서 오세요 (Welcoming) 65.1×90.9㎝acrylic on canvas 2011
화양연화 (The most beautiful and the happiest moment) 53.0×40.9㎝acrylic on canvas 2011
일련탁생 (Sharing the fate of another) 22.0×27.3㎝acrylic on canvas 2011
마중 (Come to meet you) 24.2×33.4㎝acrylic on canvas 2011
六月 (June) 53.0×45.5㎝acrylic on canvas 2011
꽃달 (Flowery moon) 53.0×72.7㎝acrylic on canvas 2011
초대 (Invitation) 40.9×53.0㎝acrylic on canvas 2011
화양연화 (The most beautiful and the happiest moment) 33.4×24.2㎝acrylic on canvas 2011
달도 밝다 (The moon is shining brightly) 40.9×53.0㎝acrylic on canvas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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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22/04/2011 at 01:52
저는 ‘마중’과 ‘낭만 李씨’….^^
처음엔 ‘낭만 이씨’에 확 꽂혔는데.
‘마중’을 가만 들여다보니 두 인물의 그림자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김진아
22/04/2011 at 02:21
‘편지’와 ‘봄이 오는 소리’..가 좋은데요. 저는요.^^
…비가 내려서 비 소리와 함께 조용한 시간에 보게 되니 더욱 좋습니다.
도토리
22/04/2011 at 10:27
인사동 나들이 하고픈 마음이 굴뚝인데
이렇게라도 숨쉬게 해 주셔서 감사함당..ㅎㅎ^^*
참나무.
22/04/2011 at 11:51
여인은 꽃 그림자 남자는 나무그림자…
팜플렛엔 안나온 그림이네요
섬님 덕분에 다시 팜플랫 확인했습니다
‘현기증이 날 듯한 이 계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듯’
– 화양연화에 풀이된 귀절입니다
봄나들이 자주하셔요 가능한 한…^^
푸른
22/04/2011 at 11:54
참나무님 바쁘시죠?
축하드리고…축복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자작나무들 좋아요~
늘 건강하시고 인사동도 열심히 다녀주세요. ㅎ~
참나무.
22/04/2011 at 11:56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요
운치없는 방사능 비지만 아파트 앞 목련은 다 지버리고
새잎은 한층 더 파래졌답니다
참나무.
22/04/2011 at 11:59
어제는 바빠서 비밀의 정원 드가보지도 못하고
선재…지하, 보려고 맘 먹은 영화도 그냥 지나치고 말이지요
초파일이 가까워 오나봅디다 거리거리 등이 매달려있더군요
참나무.
22/04/2011 at 12:01
앗 푸른 님이 고사이…^^
자작나무을 이수동화백처럼 많이 그린분도 안계시지싶습니다
인사동 귀신이니 아마도…^^
Elliot
22/04/2011 at 23:34
수동이란 싸인이 독특한 게 맘에 듭니다.
일련탁생에선 여자가 곰신을 까꾸로 신기 아조 어려운 장면이군효 ㅎㅎㅎ
참나무.
22/04/2011 at 23:44
저 작은 사인 하나도 어찌나 신중하게 하시는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주제와 변주 표절은 명작이다싶네요…^^)
참나무.
22/04/2011 at 23:47
직접 가보셔요들 송아당 갤러리 사이트…
창 빨리열리라고 작품 많이 줄였거든요
http://songadang.ivyro.net
레오
23/04/2011 at 13:39
화양연화가 참 좋네요
왠지 올 봄 꽃에 확 꽂혀서 ^*^
참나무.
23/04/2011 at 14:39
아 레오 님, 반가워요. 이젠 컴 열 수 있을 정도인가요
올 봄은 릴레이가 아니고 한꺼번에 다 보여주는 것같지않으신가요
지나고 나면 지금 이 시간도 화양연화는 아닐까…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