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고향은
BY 참나무. ON 6. 3, 2011
평사리 악양들판
평사리 최참판댁과 초가마을
형제봉에서 악양들판을 내려다 본 풍경
하동포구.
악양 들판
지리산
어제, 꿈정 님 댁에서 오래 머물렀습니다
모두 제가 못담는 풍경들이어서
지리산 청학동 갔을 때 많이 아쉬웠거든요
언젠간 가볼 날 있겠지요
저에겐 제2의 고향같은 그리운 악양
출처:꿈꾸는 정원사 님.천년의 정원으로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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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03/06/2011 at 16:59
악양들판하면 박경리선생님의 토지 생각이 납니다.
안 가본지가 몇년된것 같아서 올 가을에 밤이 익어갈때쯤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참나무.
04/06/2011 at 00:50
네에 가을의 악양들판..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데레사 님 요즘 여행기 올리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16일 다른 약속없으시면 사카에서 뵙고싶어요^^ )
산성
04/06/2011 at 07:56
흑백 풍경이랑
들려오는 노래랑
듣고 보는 마음이랑…
그냥 하나…
악양들판을 스쳐 지났지만 제대로 새겨서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언젠가 다시…로…
참나무.
04/06/2011 at 11:25
꿈정 님 포스트 사진들 정말 곱지요
프로랑 마아의 수준이 확연히 구분이 됩디다…^^
이 노래 둬 번 올렸지만 그래도 좋지요
맘이 평화러워져서…귀향이라니요
참나무.
12/01/2016 at 14:30
test: 옛 포스팅을 수정하면 음원이 몽땅 사라집니다
그래서 그대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