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DF 2011 ‘세상에 외치다’ 재방 안내

8월 25일 끝난 EIDF 2011 못 본게 많아 혹시 하고

EBS 사이트 가봤더니 재방 소식이 있네요

혹 관심있는 분들 위해 안내합니다

달팽이의 별, 비바 마리아 등

감동적인 작품이 많았는데…

출처: http://www.eidf.org/2011/<–

EIDF 2011 웹사이트에서는 방영 프로그램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송 다음 날부터

1주일간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 제외)


작품별 안내 페이지의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해당 작품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 버튼이 보이지 않는 작품은

다시보기 서비스가 종료된 작품 입니다.

– 감독과의 대화는 시간표/ 예약 , TV 방송 편성표

페이지에서 감독과의 대화 버튼을 누르시면 연결되며

서비스 기간에 제한 없이 언제든 보실 수 있습니다.

29일 현재 동영상 서비스 작품은

‘지구를 위한 2분’
‘비싼 교육’
‘마리아가 사는 방법’
‘잠 못 드는 사람들’
‘사운드 라이크 레볼루션’
‘데이비드 지우기’
‘황혼 금메달’
‘태양 아래 흐르는 소리’
‘나일 수도 있었던, 혹은 나인 사람들’
‘내 안의 삼바’
‘팔렌케 사람들’
‘어느 드러머의 꿈’
‘아바타와 나’
‘내 별자리를 찾아서’
‘강의 포옹’ 입니다.

4 Comments

  1. 무무

    30/08/2011 at 04:33

    저도 ‘아바타와 나’ ‘황혼 금메달’ ‘마라톤 보이’ 봤어요.
    다른 것도 보고 싶네요.^^
       

  2. 도토리

    30/08/2011 at 06:02

    어느 드러머의 꿈… 잘 봤어요.
    그걸 보고 젬베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졌어요.
    그저 느낀대로 두드리면 된다니…ㅎㅎ

    글구 어제 마라톤 보이 봤는데
    한 편 애처롭기도 했습니다….   

  3. 지기자

    31/08/2011 at 02:47

    참나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황혼 금메달’을 보고 생명의 고귀함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100세에도 원반을 던지는 할아버지와 90세 넘은 할머니 육상선수…
    정말 생명은 그것을 소중이 여기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 참나무.

    31/08/2011 at 09:57

    지기자 님도 보셨군요
    생명은 소중한 것 …정말 그랬지요.저도 공감하며 봤습니다.

    더 커피 랩이 대문에까지 올랐더군요
    저도 두 번 다녀왔답니다 지기자 님 덕분에!

    9월 청담모임에도 오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
    ‘어느 드러머의 꿈’ 리듬감 참 대단했지요- 재는은 타고난다 싶었지요
    T.V 오래 앉아있질 못해서 보다 자다 했지만
    다시 한 번 더 보고싶은 작품이었어요
    *
    ‘아바타와 나’ 인터넷 중독 정말 심각해서 – 순수 다큐는 아닌 것 같긴 해도
    세컨드 라이프, 가상 세계랑 실제생활의 간극을 잘 표현했다 싶더군요

    저는 ‘달팽이의 별’ 보면서 울컥 했고
    ‘강의 포옹’ 은 우리가 모르는 일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을까 싶었어요

    다큐가 지닌 진정성이 묻어나는 작품들로 한 며칠 바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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