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자라면 가보고 싶을 이색적인 도시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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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디자인의 도시락이라니 . . .

저도 요즘 도시락 싸지만 반성을 좀 해야겠습디다

감성적인 자작나무 도시락과 조약돌 도시락

방짜 유기, 청자 도시락에서 부터

향수를 불러일으키던 알미늄 도시락과 함께

테이블 러너와 메트까지

인사동 이야기 ( 도시樂 )

지혜와 마음이 담긴 도시樂 – 10월 3일까지

인사동 KCDF 갤러리 B1– 관람료 무료. 문의 02 -732-9383

( 수도약국에서 로 가는 골목/ 자작나무 보이는 토포갤러리 지나

관훈갤러리 맞은편 . 조계사 쪽에서는 – 녹야원발우공양 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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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도시락을 싸는 분 아니더라도

인테리어하며눈요기 할만한 작품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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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도시락 아니고 쿳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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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용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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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떡종이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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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과 종이로도 이런 멋진 도시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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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합을 깨뜨리며..그런 구절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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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에 담긴 한 끼, 디자인을 맛보다 <–chosun.com 에 소개된 슬라이드

제목을 참 잘 뽑았지요,

기사 보자마자 달려가고 싶게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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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식성을 고려한 주문도시락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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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안에서는 레시피와 반찬만드는 방법도 모니터로 돌아가고 있었어요

1층 갤러리 샵

모짜르트-디베르티멘토

10 Comments

  1. 술래

    14/09/2011 at 18:00

    가보고 싶어라~~~

    제가 유달리 도시락에 관심이 많아서
    도시락 비지네스를 생각해 본 적도 있었답니다.

    딸 아이 초등학교때 특별나게 싸주던 도시락 때문에
    아이는 많이 힘들었다고 요즘도 이야기 하대요만…

    남의 눈에 튀는게 몹시 힘들어서 눈에 뜨지 않으려 애쓰는
    자기에게 싸주던 도시락은 아이들 눈에 더 띄게 만들어서
    힘들었다네요.

    저는 감도 못 잡고 있었던 얘기랍니다.   

  2. summer moon

    14/09/2011 at 19:20

    도시락을 싸가지고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지만
    한번 싸보고 싶어요
    소풍가는 날의 아이처럼 아주 즐거운 표정으로 !!!!^^

    참나무님
    엄청 보고 싶었어요 !!!!!!!   

  3. 참나무.

    14/09/2011 at 22:38

    세상에나 …!!!
    우엣든 오늘 아침에도 눈늘 뜨고
    이렇게 인사할 수 있는 일이 기적이고말고요.

    그냥 손잡고 허그…^^*
       

  4. 참나무.

    14/09/2011 at 22:41

    가만보면 술래님과 전 닮은 점이 많네요
    울 아들도 도시락 싸주면 반찬통 상하좌우 흔들고 갈 때가 있었거든요…^^

    도시락 사업, 술래님과 어울릴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시도해 보셨으면…^^*
       

  5. 김진아

    15/09/2011 at 01:47

    가을…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도시락 싸는 재미가 제일이죠.

    흔들기만 하면 비벼지는 비빔밥 도시락..층층이로 쌓아서 놓으면 보기에도 이쁘고
    흔들면 서로 섞여지는 그 재미하며..^^

    락앤락에 도시락 싸주는데요. 가을이면 비빔밥이 좋죠.

    재미있겠어요. 전시회…   

  6. 참나무.

    15/09/2011 at 02:38

    아하~~흔드는 비빔밥 도시락…^^

    울 아들은 넘 예쁘게 담으면 쪽팔린다고
    반찬통 자체만 흔들었답니다…ㅎㅎ
       

  7. 언제나 태양

    15/09/2011 at 04:43

    신문 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이거 보니 꼭 가야겠네요   

  8. 도토리

    15/09/2011 at 09:25

    요즈음 본의 아니게 엉터리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닙니다.
    전엔 엄마가 내 밥까지 챙기셨는데
    이젠 제가 엄마 점심까지 챙겨 나옵니다. 사먹기는 싫어서…
    ..
    오늘은 락앤락에 싸서 보자기로 또 싸가지 나왔는데
    비슷한 폼이 조오기 있네요..
    흠…^^*   

  9. 八月花

    15/09/2011 at 14:13

    제가요..
    요즘 남편 도시락을 또 싸기 시작했다는거 아닙니까요..
    건강 문제상, 또 몇 가지 보태져서요..

    아까 꼭 가보려고 했는데
    갤러리 이름을 잊어먹어서
    씨네큐브 그을린 사랑만 보고 왔어요..ㅠㅠ   

  10. 참나무.

    15/09/2011 at 20:54

    태양 님은 블로그가 없으시네요
    전시 기간이 기니까 천천히 가보셔요 …^^
    *
    동지군요 도토리 님도^^*
    모두 비슷한 이유로 도시락 훼밀리 되겠네요
    *
    이름이 좀 긴 갤러리지요
    한국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줄여서 ‘KCDF 갤러리’

    수도약국 근처에서 저에게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실시간 가이드 해드리지욥 – 어제 제 친구 3인도 그랬거든요

    그을린 사랑, 저도 볼까 하다 허탈해질까봐 망설이는 중이에요
    요즘은 해피 엔딩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봐야겠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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