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 with Enrico Mainar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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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香滿堂

Enrico Mainardi "Largo for Cello and Harpsichord" Boccherini

4 Comments

  1. 揖按

    03/10/2011 at 19:16

    진짜 LP 판에서 나오는 소린가요 ?
    바늘이 홈을 지나는 소리 "탁" 하는 소리가 들렸던 것 같은데… 착각인가요..

    나즈막하고 조용한 첼로 선율이 향기 그윽한 차 한잔 마신 것 처럼 옷깃을 여미게 하니,
    곡명과 연주자 명을 알 필요 없다 합니다.

    하는일도 없이 괜히 바쁘게 설치기만 했더랬는데….
       

  2. summer moon

    03/10/2011 at 22:19

    저는요
    그럴수만 있다면
    참나무님이 아주 귀찮아하실 정도로
    가까이 붙어앉아 있고 싶어요,
    떨어져 살아가는 거리가 너무나 멀어서…ㅠㅠ

    언제나 행복과 건강을 비는….   

  3. 참나무.

    03/10/2011 at 23:16

    넵 맞습니다
    첼로와 합시코드 이 분은 거의 실황음반만 있답니다
    기교도 안부리고 다른 이보다 훨씬 느리고

    그리요 요즘 다시 L.P바람이 분답니다 – 정만섭씨에게 들은
    그 아래 바흐도 들어보셨으면…

       

  4. 참나무.

    03/10/2011 at 23:19

    멀리서 가까이 있는 그대에게

    늘 명문이라 생각해요
    저도 달님이며 더 가까이 거리를 좁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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