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블루

(. . . . . . . )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나는 있는 줄도 몰랐던 찰나의 시간들을 무수히 발견했다.

나의 하루엔 이런 고운 먼지 같은 시간들이 얼마나 켜켜이 쌓여 있는가.

chosun.com[일사일언] 찰나의 시간에서 발견한 천국, 중

– 소설가 김성중 / 입력 : 2011.12.05 00:06

블루<– 출처;

블루<–출처

page.jpg

page1.jpg

거꾸로, 바로. . .

029.JPG

030.JPG

소리야~~ 산호야 ~~~

012.JPG

013.JPG

무사히 보내는 일상들. . .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9 Comments

  1. 도토리

    06/12/2011 at 03:50

    삶이란 나 아닌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

    쉽지 않은 일.
    그대.. 연탄 한 장이 되어 다 태워 재가 될 수 있는가…나를 위해.
    나는 그를 위해 내 몸 다 사르어 던질 수 있겠는가…

    읽기엔 참 아름다운 글이지만
    내게 들이대니 끔직합니다.
    나–> 속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_-;;   

  2. 산성

    06/12/2011 at 08:56

    6시가 되기도 전에 불을 밝혀야 할 만큼 하루해가 짧아졌어요.
    밤이 길어지면… 쓸데 없는 생각 또한 길어지겠지만
    부디 하루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이 겨울 잘 지나게 되길 스스로에게 빌어 봅니다.

    엊저녁 뉴스,소방관들의 장례식에 라크리모사가 들려 울컥했나이다.
    오늘 하룬 어떠셨나요…

    도토리님의 말씀에, 저도…란 대답이 안나옵니다. -_-;;

       

  3. shlee

    06/12/2011 at 11:32

    저도 최근에 솜털에 싸여 있는 목련 가지를 봤어요.
    왜그런지 애처롭게 느껴졌어요.
    …….
    보고 싶은 사람들 …
    더 생각나는 12월…   

  4. 참나무.

    06/12/2011 at 23:37

    속물 아니라고 단정할 분 과연 몇 분이나될지?

    도토리님의 도움 받는 분들 얼마나 많은데요,
    자책마시길…^^   

  5. 참나무.

    06/12/2011 at 23:45

    뉴스 보기가 겁이납니다
    굵은 획 하나 긋고 가신 소방관 ..유구무언,,,ㅠ.ㅜ

    어제 하루요?
    K-pop, 유럽인들의 시선으로 보는 제독 특파원(^^)의 생생한 소식도 듣고
    A to Z, 이동진 기자의 예전과 요즘에 관한 얘기도 나누고

    저녁엔 천일의 약속 보며
    혹시 아이랑 자서전 한 권 남기고 수애는 죽는 것으로 드라마는 끝나지 않을까
    맘대로 추측도 해 보고…
    그리고 임재범 승승장구도 보며 T.V 보다 자다 그랬네요…^^

    정말 하루가 짧더군요
    해 있을 대 나가 불빛보고 들왔으니…^^
       

  6. 참나무.

    06/12/2011 at 23:47

    그걸 ‘아린’이라하지요 쉬리 님

    12월 많은 생ㄱ가않고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생명나무 상영시간 보니 하루 한 차례 또 저녁시간이라
    내일 이후나 가능할 듯…오랜만에 신촌나들이 되겠네…합니다…^^
       

  7. 아카시아향

    08/12/2011 at 11:17

    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포스트를 통해 배우는 것으로도 감사감사인데요…
    더 깊은 심층적인 얘기들을 조곤조곤 들려주셔서
    완전 뿌듯~~한!!

    넘치는 기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 참나무.

    09/12/2011 at 00:21

    저도 많이 반가웠어요

    …계시는 동안 한국 풍경들 많이 담아가셔요
    돌아가셔서 후회없도록…^^

    ( 못살아…재독, 또 오타났네요…^^ )
       

  9. 참나무.

    09/12/2011 at 00:30

    …강원도 평창은 지금 설국이라네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