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만난 황당한 일

감독 때문에. . .

또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라 보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진짜로 일어날 지도 몰라 기적

오프닝 크레딧 오르고 본 영화 시작한 지 한 5분 쯤 지났을까

바로 앞자리 관객의 손전화가 울립니다

전 의례 그냥 끄겠지 했는데

웬걸? 태연하게 전화를 받는 겁니다.

바로 그때 한 칸 건너 제 옆자리 처자가

내 쪽으로 몸을 기울이며 앞자리를 향해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 ."

아 그런데도 꿈적도 않고- 정말 아무 상관없이 통화는 계속~~

다시 좀 더 큰 소리로 ‘저기요 저기요’ 했지만

‘너는 떠들어라 나는 전화받을란다.’ 그런 시튜에이션.

‘저기요’ 는 고마 포기를 해버린 이후에도 꽤 긴 통화가 이어집디다

옆자리 처자는 옆의 친구께 기가 찰 일이다

고개를 절래절래흔드는 모습이 어둠 속에서도 전해졌고

그런데 그 다음 더 황당한 ‘사건’을 목격하게됩니다

하얀 양말 신은 발을 앞 자리에 터억허니 얹는겁니다

전화 받은 그 할머니가. . .

눈을 화면과 나누면서 상황을 살펴보니 세 할머님은 동행

다행히 내 앞자리 한 칸은 비워두고 두 분의 겉옷이 걸춰져 있었어요

세 할머님은 일본어를 아는지 배우의 대사를 따라 할 때도 있었거든요

더 놀라운 건 하얀 양말이 지까다비처럼 생긴게다용 양말이었답니다

보아하니 일본에서 오래 사신 할머니들인지

일본영화라 해서 보러오신 건 아닌가 유추해봤습니다

영화관에서 더러 전화 받는건 몇 번 경험했지만

앞자리에 발을 올리는 광경은 난생처음,

정말이지 나도 같은 할머니로서

젊은이들이 저러니 늙은 사람 싫어하지 싶어한 마디 하려다

‘저기요 저기요’ 도 안듣는 분이 제 말이라고 쉽게 들을 것 같지도 않고

관객도 많지않은 극장 안이 더 소란스러울 것같아 참아버렸지만

지금 생각해도 심한 할머니들이다 싶네요

영화 보실 분들 위하여 스토리는 생략

영화 안보실 분들은 제목으로 검색해 보면 다 나올걸니다

상영된 지 제법 된 영화니까

전 영화 후기가 제일 어렵습디다.

하여 영화 보면서 또 이후 느낀 것 몇 가지만 늘어놔봅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는 거의 다 본 것같네요

원더풀 라이프. 걸어도 걸어도. 공기인형. 아무도 모른다

아 카모메 식당, 안경, 토일렛

이 감독 영화들 하나같이좀은 비현실적이지만

우리가 잊고사는 소중한 것들을 이끌어 내는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기억되는 그런 영화들

그래서 앞으로도 이 감독 영화는 계속 볼 것같네요

dn.jpg

Joshua Bell- O Mio Babbino Caro

1. 배우

오다기리 죠,

시니컬한 표정 연기로 숨막히게 하던 여자보다 더 고운 이 남자

메종 더 히미코(La Maison De Himiko)에서 흰 바지 차림의 뒷태가 어찌나멋진지

그 때부터 좋아하게됩니다.- ‘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도 흘렀지요

‘조제 호랑이와 물고기들’ 이누도 잇신 감독의 인디 영화인데

이번 영화원 제목 ‘기적’에선 파격적으로 아빠역을 처음 맡습니다

전혀 아빠같지 않은 인디 음악을 하는 무능한 아빠로

2.구마모도

구마모토라는 지명이 처음 나올때부터 엄마가 떠올랐습니다

일제시대 엄마의 창씨개명이어서

어린 시절 엄마을 꼭 구마모도야~~하고 부르던 엄마 친구들

박경리 선생이 어김없이 왜 또 안떠오르겠는지요

덩달아토지,’난분분’ 에서 Out of Africa 까지흘러가버립니다

– 넵, 줄줄이 사탕,제 병인 줄 잘 압니다만 스포일러 보다는…하며

3.가고시마

주인공 형이 엄마랑 외가에서 사는 곳이 가고시마지요

계유정란 이후 사라졌다는 몽유도원도가 처음 발견된 곳 아닙니까

이후 일본 국보로 지정되고정작 우리나라 국박에선 사본이 걸려있었는데

본국에선 파손을 우려하여 일반 공개는 않는다지요

얼마 전에 처음으로 국박에 공개될 때

서너 시간 줄 서신 분들 많았지요 -넵여기서 끊습니다.

스토리 이야기 않는다 했지만

영화 속 노부부가 참 인상적입디다

감독의 휴머니티가 느껴지는 부분이어서

특히 배우지망생(어쩌면 손녀딸)아이의 긴 머리 빗어주며

꼼꼼하게 컬을 살리는 장면도 감동이었고요

4.窓

주인공격인 오다기리 조의 두 아들은 실제로도 형제인데

엄마랑 외할머니댁에서 사는 형은

자주窓으로다가서서 화산 분화구 쪽을 바라보고

유리창에다 손바닥을 쓸기도하지요

‘오늘은 화산재가 많지않구나.’ 외할아버지 말씀을 따라하면서

영화 ‘원더풀 라이프'(After life)

첫 장면도 창이 나오지요

꽃을 줍던 이 할머님. . .

김이 폴폴 나던얼 그레이마시던 격자창 등등

. . . . . . .

더 이상은 안나갈게요

영화보면서 김환기 전 한 번 더 가 볼까 말까망설이다

결국 발길이 그 쪽으로 향해서 본관에만 들렀습니다

근데역시 김환기 선생 작품들은

오밀조밀 환기 미술관이 제격이다 싶어

조만간평창동 갈 일 있을 때

부암동 환기미술관 2층에 다시 가고싶어졌답니다

w..jpg

窓 & 환기 블루 <–

엔딩에 흐르던 음악 가사가 좋았어요

찾아지면 P.S로 올려볼게요

오늘아니 어제 (글 올리다 날이 바뀌었네요)

강남 나들이 할 일이 있었고

‘해품달’ 보느라 이제사 엔터칩니다

http://www.realmiracle.co.kr/ <– 공식사이트엔 정보 많습니다

  • 장편 예고편<–영화 안 보실 분들만 클릭

  • 11 Comments

    1. summer moon

      10/02/2012 at 02:37

      저는 하마터면 앞에 앉은 사람들 목을 조를 뻔 한적이 있어요
      제 앞 좌석에서 영화를 보던 남자 둘이 영화에 나오는 대사를
      등장 인물들과 동시에 계속해서 떠들어댔거든요,
      영화를 몇번이나 되풀이 해서 봤는지 모르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외우고 있더라구요.ㅎㅎ

      제가 범죄자가 되기 전에 어떤 사람이 야단을 쳐서 조용해지긴 했지만…
      아직 까지도 잊을 수가 없어요, 두마리 앵무새 같던 남자 둘 .

      보고 싶은 영화에요
      기적이 일어날거라고 믿고 싶은…^^    

    2. 참나무.

      10/02/2012 at 04:13

      씨네마 천국 한 장면이 생각나네요..ㅎㅎ

      배려지심 없는 일은 곳곳에서 일어나지요
      오늘 아침엔 Bus-stop 도착하지마자 내가 탈 버스가 떠나버려
      날은 춥고 배차간격도 뜸한 버스라 택시를 기다리는데
      반대방향 택시 한 대가 보여 되돌리는 중인데
      내가 갈 방향의 택시들이 쉬임없이 지나가더라구요
      그래도 돌리는 중인 택시 타면서
      -귀찮게해드려 죄송합니다 했더니
      이런 경우 4가지 없는 사람들은 빈 택시 먼저보이면 그냥 타버리는데
      외려 고맙단 말을 하데요
      그런 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얼마나 나쁠까 싶더군요

      오다기리 조 인터뷰랑 좀 긴 예고편
      영화 못 볼분들 위하여 링크해뒀습니다
      영화보실 분은 그냥나가시도록…^^
         

    3. 참나무.

      10/02/2012 at 04:17

      환기미술관 휴관이네요- 방금 전화해봤더니…
      3월말경 부암동 예술가들의 프로젝트가 있다고
      .
      전화않고 그냥 갔으면 키페테리아만 구경하고 올뻔…;;
      그래도 미술관 가는 길은 좋아서 헛탕은 아니지만서도
      근처에 다른 볼거리 많아서

      혹 환기미술관 가실분들 계실까봐-이거이 노파심입니다..ㅎㅎ

         

    4. 라이언

      10/02/2012 at 07:35

      강영옥님 특이하신분이네요 .일본영화 보는사람도있네요 ㅎㅎ 수준낮은 일본영화를 보시는분도잇다니 놀랍네요 영화보는 수준떨어지시는거같군요 메종드 히미코 조제 호랑이 그영화 몇년전에 한국서 개봉했을때 모든 일본영화가 한국서 망했듯이 그영와들도 관객이 너무나도 적게들고 망한영화입니다 그영화뿐이니라 일본영화는 전부다 한국서 망햇지 성공한영화 거의없습니다

      일본영화는 수준이 낮아서 한국관객들이 거들떠도 안봅니다 그것이 한국에서 일본영화의 분명하고 참담한 현실입니다
      일본영화는 대부분 정말 유치하고 재미도없고 수준이하의 영화가 대부분입니다 .나는 한국영화부터 헐리웃영화 프랑스 영화 스페인영화 홍콩 대만 태국 중국영화등 세계각국의 영화를 전부다 즐겨보는 영화광이자 매니아압니다

      그런데 일본영화나 드라마는 정말 아닙니다 하나같이 수준이하입니다 스토리도 대부분 정말 유치하고 일본배우들도 연기를 너무못합니다 하나같이 연기하는게 어설프고 어눌하고 어색합니다 그에비하면 한국영화랑 유럽영화 헐리웃영화는 스토리도 뛰어나고 한국배우들의 연기도 정말잘합니다 한국배우들은 리얼하게 때로는 감각적이고 감성깊게 때로는 열정적이고 세밀하게 때로는 화끈하게 여러가지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며 연기를 정말잘합다 대사도 감칠맛이나고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블로거님도 잘아시겟지만 반면에 한국영화시장에서 일본영화는 철저히 완전히 찬밥신세에 불과합니다 일본영화는 제3세계 영화에 불과합니다 .태국 이란 인도영화가 오히려 일본영화보다는 훨 수준이높고 매니아가많습니다

      일본영화는 한국영화 헐리웃영화 프랑스등 유럽영화 태국영화 인도영화에 밀려서 제3세계 영화취급입니다

      한국의 일빠평론가들이 유치한 싸구려 일본영화한테는 무조건 홍보해주려고 무조건 평점을 남발하고 점퍼주지만 아무리 수작부려봣자 일본영화는 유치하고 수준낮고 재미도없어서

      한국을비롯해 아시아등 국제시장에서 전혀 안먹히고 전부다 망하는게 현실입니다.일본대중문화중에 오타쿠용 에니 만화영화빼고는 전혀안먹합니다 .한국관객들은 일본영화는 공짜로 보래도 안봅니다 . 한국영화시장은 우수한 한국영화가 50퍼센트 미국헐리웃영화가 50퍼센트를 점유하고 인기가압도적입니다 그래서 유치한 싸구려 일본 영화는 전혀안보고 찬밥신세입니다 .일본영화는 헐리숭영화랑 유럽영화 한국영화에비해 훨 값이싼맛에 일본에서 최고흥행한 영화들을 거의 매주수입해서 한국서 개봉하지만 유치하고 수준떨어지고 일본배우들도 하나같이 왜소하고 꾀죄죄하고 못생기고 말투도 어눌하고 연기도 못해서 일본영화는 안봅니다 .

      내 컴퓨터하드엔 헐리웃영화가 수백편있고 한국영화랑 유럽 영화가 수백편있다 전부다 비싼 돈주고 정식으로 다운받은겁니다 .일본영화는 유치하고 수준이떨어지고 재미도없어서 실어합니다 단한편도없습니다 일본영화는 유치해서 공짜로 보래도 안봅니다   

    5. 라이언

      10/02/2012 at 07:36

      오다기리조든 누구든 모든 일본영화는 대부분 유치하고 일본배우들도 하나같이 왜소하고 꾀죄죄하고 못생기고연기도 못해서 한국에서 국에서 전혀안통하고 다망했습니다
      님도 잘아실거 아닙니까?
      일본배우랑 일본영화따위를 찬양하고 띄워주는거 오로지 일빠들과 일빠기자들이죠
      대부분이 한국대중들은 싸구려일본영화 일본배우거들떠도 안봅니다

      진짜로 일어날지도몰라도 힌국개봉해서 박스오피스 꼴찌하고 관객동원이 비참할정도로 초라하고 망했습니다

      여태껐 오다기리조가 출연한 모든영화들도 한국에서 엄청홍보했지만 한국에서 전부다 망했다시피 다른일본영화처럼 오다기리죠의 모든영화도 한국에선 쓰래기취급일뿐입니다 우에노 주리영화도 전부다 한국에서 망했지요 성적이 나은거 하나도없습니다 일본 영화가 한국에서 전부다망하니까 마이웨이에 출연해서 한국감독이 만드는 한국영화에 돈대주고 같이 줄연해서 묻어간겁니다

      한국영화사상 최대의 제작비인 300억을 퍼부은 마이웨이가 망한 이유는 바로 저 오다기리조 때문입니다
      오다기리조가 너무나도 왜소하고 못생기고 연기를 어색하고 어눌하게 해서 관객들의 불평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영화라느건 관객들의 입소문이 생명인데 저 오다기리조때문에 입소문이 최악이라서 망한겁니다

      마이웨이가 망한이유가 오다리기조 그왜소하고 못생긴일본연예인 출연시켜서 망한겁니다 여태껐 오다기리조가 출연한 영화전부다 한국에서 망한거 모릅니까?

      심지어 베를린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의 감독상을 한해에 동시에 수상해서 대기록을 세운 세계최고의 거장중의 거장인 김기덕감독영화에도울연했다가 그영화도 말아막었습니다

      김기덕감독의 영화도 동남아 근로자같이생긴데다 연기도 못하는 싸구려 일본연에인인 오다라기조를 출연시켜서 망한겁니다.일본배우는 못생기고 연기도못하고 스타성도전혀없어서 한국에서 전혀안통합니다.여태껏 한국영화에 일본배우출연시켜서 성공한 영화랑 드라마 단한편도없습니다 전부다망했지요

      친일빠 기자들이 마이웨이 개봉전에는 오라기리조 그 왜소하고 연기도 못하는 일본연예인이 마치 주연인거처럼 그자만 있는대로 떠워주는 기사를쓰더니 정작 영화개봉해서 흥행이 안돼서 망하고 나니까 장동건 씹는기사를 쓰더군요 ㅎㅎ 더럽고 한심한 친일빠 기자놈들은 하여간 한심하죠 ㅉㅉ

      꼭 동남아 노동자같이 생긴 오다라기조인지뭔지 사구려 원숭이연예인 띄워주려고 난리부르스를 쳐댔죠 ㅉㅉ
      여태껐 일본하고 합작해서 조금이라도 성공한 영화 단한편도없고 전부다 망했는데도 아직도 현실을 모르고 억지부리네요

      다시말씀드리지만 마이웨이가 그렇게 홍보를 요란하게했어도 결국 망한이유는 ..한국에 불법체류하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동남아 노동자같이 생긴 오다라기조인지뭔지 싸구려 일본연예인 땜에 망한겁니다 .

      여태껏 한국영화에 일본하고 합작하거나 일본연예인 출연시켜서 조금이라도 성공한 영화 단한편도없고 전부다 망했습니다 못생기고 연기도못하는 일본배우출연시키면 잘될것도안됩니다.
      마이웨이역시 그래서 결국망한겁니다 .돈만 수백억 날려먹었습니다   

    6. 라이언

      10/02/2012 at 07:36

      그리고 오다기리죠 저놈 꼭 지가 노숙자 같구만 ㅎㅎ 왜소하고 꾀죄죄하고 꼭 한국에 불법체류하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근로자 같이 생긴넘이 어디서 남을 지적하는건지 ㅉㅉ. 생긴것도 쬐죄죄하고 노숙자 거렁뱅이같이 생긴주제에 엄청건방지더군요

      꾀죄죄하고 못생기고 연기도 못하는 일본연예인 주제에 자기네 일본 영화가 한국에서 전부다망하고 있으니까 한국감독이 만드는 한국영화에 돈대주고 같이 줄연해서 묻어가는주제에 ㅉㅉ 브래드 피트랑 톰쿠르즈같은 헐리웃의 세계적인 대스타들도 한국에와선 아주 공손하던데 저런 싸구려 일본연예인이 주제도모르고 아주 건방지더군요 더구나 .아시아에서 최고의 스타는 한국스타들이고 한국스타들은 아시아 각국에가서도 아주 지나칠정도로 겸손하기만한데 말입니다

      그리고 일본인들이 세계에서 제일못생긴데다 입에서 동냄새가 많이나는 이유에대해 말하자면 난쟁이똥자루에 눈이 사무라이처럼 찌져진게 일본인들인데 게다가 일본인들의 가장큰특징은 대부분 뻐드렁니와 덧니가많고 울퉁불퉁하고 이빨이 제멋대로나서 세계에서 가장못생긴 기형아같은 민족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으면 그 이빨사이에에 음식썩은게 남아있어서 일본인들입에서 똥냄새가 많이나는겁니다 일본인들은 전세게에서 가장 기형아같고 못생긴 민족입니다ㅏ 이건 일본인들도 인정할수밖에없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일본인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봐야 소용없지요

      그리고 잘알다시피 한국영화시장은 헐리웃영화가 50프로 한국영화가 50프로를점유하고있다 족바리영하는 싼맛에 수입해서 매주개봉하지만 전부다 박스오피스 꼴찌입니다
         

    7. 라이언

      10/02/2012 at 07:37

      한국영화의 경쟁상대는 후진 일본영화가 아니라다알다시피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영화시장을좌지우지하는 막강한 헐리웃영화입니다.일본영화는 한국영화의 적수가 전혀 못되는거 님도 잘아실겁니다.

      님도 잘알다시피 일본드라마도 한국에서 전혀인기없고미드랑 한국드라마한테 밀려서 인기없고 찬밥신세입니다.일드는유치하고수준낮아서한국에서 전혀안통하고 다망하고있잖아요.한국에서 십년전부터 일드 맨날 케이블에서 방영하고있지만 전부다 시청률최악입니다. 맨날 싼맛 한국에 수입하지만 전부다 시청률 최악입니다.한국드라마다섯번재방한것보다도 시청률낮은게 한국에서의 일드의 현실입니다.한국에 들어 오는 일드 전부다망하고있습니다. 일드는 만화같고 재미없고 유치하고 일본배우들은 하나 같이더럽고 추..하고못..생긴데다 연기도못해서 한국시청자들이 혐오합니다.
      그렇듯 모든 일본최고의 흥행작과 일본최신 인기영화도 한국에서 전부다망하는게 현실입니다

      한국뿐아니라 전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일본영화는 유치해서 전혀안통합니다

      일본드라마 영화 음악 이미 십년전부터 전부다 수입해서 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워낙 유치하고 후져서 한국에서 전부다 다망했습니다 일본대중문화는 오로지 일본인들과 한국의 처딩일빠들이나 감추어졌던문화에대한 호기심정도만 보였을뿐뿐이지 정작 문화를 전면개방하니까 일본대중문화는 한국시장을 비롯해 아시아에서도 오로지 만화하고 야동밖에 경쟁력이없고 안먹히고 다망했습니다

      일본서 수입한 일본배우가 나온 순수일드는 한국서 대부분다 망햇습니다.일드 십년전부터 국내에 들어와서 게이블에서 수백편넘게 방영했습니다 나카마 유키에의 고쿠센 러브제이션 등이 약간 보통이상의 시청률나왓지만 그외에 춤대.도쿄러브스토리등 모든 일본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 일본최고의 흥행드라마를 방영했지만 한국서 전부다 망했습니다. 일드는 한드 여러번방송한것보다도 시청률이 낮은게 한국서 일드의 현실입니다.그동안 국내케이블에서 십년동안 일본서 대히트한 대부분의 순수 일드들을 방영했지만 한국에서 백프로 전부다 망했습니다

      간혹 하얀거탑 .꽃남 결못남등 일드랑 일본만화 리메이크작은 어쩌다간혹 조금 시청률괜잖은적 몇번있지만 그건연기잘하고 매력있는 한국배우들과 한국드라마처럼 감칠맛나는대사등으로 모든걸 다시 한국적으로 각색해서 그런겁니다우선 저렇게 일드가 국내 케이블에서 방영했지만 반응이 어느정도는 나와야하는데 저렇게 전부다 성적이 형편없는데 공중파에서 방영한다는 자체가 무리이고 말도안되는겁니다.반면에 일본서 한국드라먀 방영하는건 여러편의 한드를 수입해서 대박을 터트린 경험도 있고 그후로도 수많은 한드를수입해서 장사가되고 인기가인기때문이죠    

    8. 라이언

      10/02/2012 at 07:37

      성룡 이연걸나오는 홍콩영화랑 포청천등 중국드라마랑 대만드라마랑 영화를 60년대부터 개방해서 예전에 한때 한국에서 엄청인기있었는데 지금은 중국드라마나 영화를 방영안하는건 인기가없기 때문입니다 중국드라마 영화를 개방을 안해서가 아니잖습니까?뭐든지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는겁니다 대중문화 콘텐츠는 더욱더그러합니다 십년전 일본문화 전면개방했을땐 그나마 감추어졌던 문화에대한 호기심과 싼맛에 엄청수입해서 틀어주었지만 아무리 틀어주고 선전해도 일본문화는 만화외엔 전혀안먹히고 인기가없어서 전부다망하니까 일본 영화랑 드라마를 수입편수가 갈수록 줄어들수밖에없는겁니다

      지금도 가끔다가 일본영화 수입해서는 그때마다 요란하고 뻑쩍찌근하게 홉보하고 개봉하고있지만 예외없이 전부다 싸그리 망하고있는게 일드와 영화의 현실입니다
      일본대표 여배우인 우에노 주리도 최근에도 한국에 여러번 와서 자기드라마 영화를 요란하게 홍보했지만 박스오피스 30위에도 못들고 두편다 망했듯이 저헐게 인기가없으니까 당연히 갈수록 일본영화랑 일본드라마의 수입을 꺼려하는겁니다
      그럼에도 잘 모르는사람들은 일드랑 일본영화를 한국서 아직도 개방안한거로 오해하는겁니다 ㅉㅉ저렇게 일본문화의 현실과 처지가 어떤지 모르고 왜 안틀어주냐고 떠드는 일부 초딩일빠들이 한심한 사람들이죠

      잘알다시피 한국시장은 셰계최고수준의 헐리웃영화가 다른나라랑 마찬가지 로역시 한국에서도 50프로를점유하고있고 나머지 50프로는우리한국영화가 점유하고있지요 싸구려 유치한일본영화는 혀 한국서안통하고 전부다망하고있습니다.그러므로 님의 말씀은 말도안되는 일빠들의 억지지요 일드나 일본영화나 음악은 극소수 일빠들이나 관심보일뿐 대부분의 우리국민들과 아시아각국에선 아무도 일드나 음악 영화따위 후져서 거들떠도 안봅니다    

    9. 참나무.

      10/02/2012 at 09:45

      5개나 되는 긴 답글 고맙습니다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시나봅니다
      전 어찌 돌아가는 판국인지 몰라 많이 죄송합니다   

    10. 푸른

      10/02/2012 at 09:47

      `까모메식당’과 `메가네’, 그외 2편을 본기억이 납니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이 그리 스케일이 큰 영화는 아니지만
      그속에 분명하게 제시하는게 있어서 마음에 여운을 남기더군요.

      예술분야의 모든 각 장르가 시대의 변천사에따라 크고 작은 기록을 남기지요.
      독자나 청취자 관객등 어떤 입장이 되더라도 그시대의 예술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을
      우선은 정중한자세로 받아들이는것이 중요할것같아요.
      그다음 각자 개인 취향에따라 걸르면 되는것이고 각자의 선호하는바 무엇이 개인에게는 마지막으로 남을것입니다.
      `퀀티티’에서 `퀄리티’가 나온다고 했던가요?
      자유로운 예술활동은 지향해야하고…되어야하고…
      개인이 갖고사는 선택의 낚싯대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유념해야 할 일은 타인과 나 사이의 거리만큼의 예절같습니다.
      하루 잘 지내다 오후의 산책처럼 참나무님 뵈러왔다가…

      @.@;;; …그냥 차 한잔 하시고 일찍 주무시기를요…-.-;;;    

    11. 참나무.

      10/02/2012 at 09:57

      저 괜찮은데요 아무 문제없어요
      똘레랑스…파리의 운저사처럼

      영화관엣의 일도 (앞좌석에 발 올려두는 할머니)
      혹 다리가 많이 불편해서 그러시는갑다
      이해하기로 하면 뭐 별 문제도 없네요
      – 그래도 전화메너는 좀 그렇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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